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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성라이온스외국인투수 (3)
약속은 지킨다!
5경기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덱 맥과이어 삼성라이온스 외국인 투수가 역대급 반전을 일궈냈다. 3년 만에 나온 KBO 통산 14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역대 2000년까지 역대 노히트노런은 모두 국내 투수들 몫이었다. 11번째 노히트 노런은 NC 찰리 쉬렉, 12번째는 두산 외국인투수 마야가 2014년에 달성했고 13번째는 2015년 역시 두산 보우덴이었다. 2011년으로 왕조시대가 끝난 삼성 라이온스는 왕조 시대를 이끌었던 핵심 선수들이 구단 운영 방침 변경, FA훈풍에 따른 핵심 선수 이적, 도박 파문으로 안지만 등 핵심 불팬 투수 이탈 등 부자가 망하면 10년은 간다는 속설이 무색할만큼 1년 만에 폭삭 망하고 말았다. 내내 하위권 성적의 원흉 중에 하나는 외국인 투수 스카우팅이었다. 많은 ..
해커가 SNS에 은퇴한 이승엽 선수와 경쟁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마 어제 올해 삼성에 입단한 보니야의 첫등판을 본 것 같다. 보니야는 필자의 의견으로는 KBO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팬 투수라면 모를까 선발 투수로는 40개 이상 투구 시 바로 공략 당하는 로케이션이다. 3.1이닝 투구 후 강판되었으니 일요일 경기에 다시 선발로 나설 것 같다. 그럼 3~4회에 같은 패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번 정도 같은 패턴이면 빠른 시간 내에 해커(전NC)나 다이아몬드(전SK) 및 비야누에바(전한화)같은 어느 정도 검증된 투수를 다시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삼성라이온스 국제 스카우티팅 담당자는 보니야가 퇴출되면 그냥 일하지 말고 기존 KBO 경력자에 전화하는 역할만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