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손흥민
- 박성현프로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블록뱅크
- 문재인대통령
- 모스랜드
- 최혜진프로
- 박성현
- 링커코인상장
- 카카오카풀
- 삼성라이온스
- 비트나루
- 가상화폐
- 모스코인
- 전인지
- 남북정상회담
- 블록체인
- 비트코인
- 골프드라이버스윙
- 링커코인
- 이더리움
- 타이거우즈
- 미중무역전쟁
- 4차산업혁명
- 이정은6
- 애플
- 골프스윙
- 우버
- 공유경제
- Today
- Total
목록골프웨지 (3)
약속은 지킨다!
필자의 골프 구력은 만3년10개월 정도입니다. 늦은 입문으로 초기 1~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만3년이 넘으며 생각이 많아질 때쯤 웨지 생크가 왔습니다. 레슨은 초반 2번 정도 받았고 독학으로 싱글을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80타대 중반 내외가 평균이며 올해 베스트 스코어는 80타입니다. 아직 진정한 싱글이라고 할 수 있는 70타대 진입은 못하고 80타대를 꾹꾹 다지고 있습니다. 올 초 웻지 생크가 왔습니다. 대단한 공포였습니다. 연습장에서 생크가 나기 시작하면 숏 아이엇 샷까지 영향을 끼쳤고 특히, 남은 거리가 50~60미터 사이에서 가장 많은 생크가 났습니다. 딱히 웻지 생크에 대한 레슨과 처방은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중급 이하 골퍼들께 웻지 생크에 대한 응급처치 포인트를 나누고자..
지난 라운딩 때 그린 주변 56도 웨지샷이 나름 안정적이었다. 물론 티클라우드CC의 사악한 그린 스피드는 모든 예상을 빗나가게 했지만 말이다. 클럽 페이스를 저렇게 열고 웨지샷을 해도 공은 일단 똑바로 갈 수 있다. 필자에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저렇게 페이스를 열고 임팩트를 하면 생크 위험이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른 연습장에서 테스트 해봐야겠다.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658325
골프에서 웻지는 스코어를 직접적으로 좌우한다. 어제 파주 소재 타이거CC 라운딩에서도 숏게임으로 잃은 타수가 꽤나 있었다. 골프 입문 시 친척 형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아이언은 구색을 좀 더 아마추어 친화적인 테일로메이드로 바꿨다. 드라이버도 너무 찰랑이는 드라이버에서 M1으로 교체했고 지난 주엔 M1 페어웨이 우드를 사서 이틀 연습 후 라운딩에서 티샷과 페어웨이 샷을 했다. 물론 과감한 실전 투입이었으나 나름대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비가 온 관계로 우중 라운딩은 셧 정확도를 저해했고 릴리스의 어려움은 그간 자취를 감췄던 슬라이스를 출현시켰다. (결국 신인 M1 우드 티샷!) 벙커나 그린 인근에서의 어프로치 또는 경사가 있는 곳에서의 트러블 샷을 하는 경우가 잦아 웨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