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트럼프
- 최혜진프로
- 공유경제
- 가상화폐
- 블록뱅크
- 손흥민
- 비트나루
- 링커코인
- 박성현
- 가상화폐시장
- 전인지
- 박성현프로
- 4차산업혁명
- 삼성라이온스
- 비트코인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애플
- 이정은6
- 미중무역전쟁
- 블록체인
- 모스코인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골프스윙
- 골프드라이버스윙
- 모스랜드
- 문재인대통령
- 우버
- 링커코인상장
- 타이거우즈
- 이더리움
- Today
- Total
목록골프싱글 (2)
약속은 지킨다!
필자의 구력은 만3년 3개월 남짓이다. 보통 만3년 내외에 싱글 스코어를 적어 내지 못하면 평생 싱글로 가지 못한다는 거지 같은 아마추어 골프 속설이 있다. 대부분 주말 골퍼로서 싱글 스코어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난 주 라운딩 스코어카드이다. 필자는 기록지의 맨 아래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전후반 비슷한 45타와 44타를 쳤는데 전반 3번 홀 트리플리 뼈아프다. 후반엔 두번의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보기 플레이 -1"의 스코어인데 당일 라운딩은 쉽지 않았다.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기도 하고 티샷이 역시나 안정적이지 못했다. 올해 베스트 스코어는 84타다. 그날은 티샷이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전반 파3에서 벙커샷을 연거푸 실수하를 하며 트리플을 범한게 뼈아프다. 그럼 필자 수준과 스펙에서 싱글 ..
나이 마흔이 넘어 주변의 권고로 골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이제 만3년을 지나게 되었다. 매년 필드도 10번 넘게 나간 것 같고 작년 중반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80타대 중후반에서 90타대 초반으로 진입을 했다. 물론 골프장 난이도와 내기를 얼마나 빡세게 하느냐에 따라 스코어 편차는 심하다. 그러나 아직도 1번홀 티 박스에 서면 두렵고 떨린다. 누구는 3년 이내에 싱글을 하지 못하면 영원히 싱글을 하지 못한다고.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필자는 초반에 딱 2번 레슨을 받고 "독학"으로 골프를 배웠다. 잘 치는 친구와 지인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 골프 레슨 영상이나 프로들의 열띤 경기에서도 레슨 포인트와 영감을 얻었다. 그러나 아직도 아마추어 중에도 중간 레벨에도 미치지 못하는 필자가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