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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인근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들랐는데 진열대에 요즘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옥수수깡을 찾았다. 8봉을 다 쓸어 담았다. 한 번 먹기 적당한 양이다. 크기는 성인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이고 한 입에 쏙 들어간다. 옆 단면이다. 가운데 구멍이 뜷려 있다. 원재료에 특이 사항은 없다. 주로 호주산 옥수수로 만든 콘밀을 쓴다. 단짠 맛과 바삭하면서도 옥수수의 밀도 있는 식감을 나름 잘 구현했다. 뭔가 "이거 발견이다"라고 싶은 정도는 아니다. 합성향료, 색소 및 산도조절제도 들어 있다. 많이 먹는 건 당연히 몸에 안 좋다. 유처리 스낵이라 양에 비해 칼로리(370kcal)도 높은 편이다. 다 기름 아니겠는가. 맥주와 궁합이 잘 맞을 듯하고 손에 시즈닝 가루가 많이 묻는 편도 아니하 공부나 독서하면서 심심..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잇 스카이"를 봤다. 연휴를 맞아 가족영화로 지정하여 저녁 상을 차려 놓고 TV 앞에 모였다. 그러나 영화 초반 얻을 게 없다고 판단한 초딩 4학년 딸은 본인 치킨을 다 먹고 조용히 제 갈 길을 갔고 중딩 아들과 아내는 마치 드라마 보듯 '저게 뭐야', '왜 대화가 없어', '이게 끝이야?, '먼저 자리뜬 XX이가 위너다' 라고 말하며 엔딩 크레딧까지 의리를 지켰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가 있고 "콘택트(1997년)"를 한 자리에서 흥미진진하게 봤으며 "인터스텔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비티", "애드 아스트라" 등을 재미나게 보고 "칼 세이건"을 존경한다면 추천한다. 영화는 원작 소설 "Good Morning, Midnight"을 각색했다. 조지 클루니가 연..
일본이 최근 하루 확진자가 3천명 내외 나오며 점점 통제산 밖으로 나가고 영국, 남아공, 싱가폴에서의 전염역이 최대 70% 더 강한 변종 바이러스 유입에 차단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미 영국 체류 이력이 있는 7명 정도가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고 한다. 이번 일본의 조치로 내년초 글로벌 셧다운이 예상된다. 한국도 조만간 3단계 격상과 외국인 입국 절차 등을 강화하는 수순을 밟을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4579?cds=news_edit[속보] 교도 "일본, 28일부터 신규 입국 일시 중단"일본 정부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모든 국가와 지역의 외국인 신규 입국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애초에 청와대로 호출하여 옷을 벗게 하는게 격해 보이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최선이었다. 완멱한 패배다. 이런 판결을 두고 여권에서는 "사법개혁"까지 운운하는데 아직도 현실 파악이 안된 듯하다. 2021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사회/경제 모든 부문을 개혁의 대상으로 보는 것 자체를 먼저 개혁해야할 것이다. 그 반대편에서 사법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느니 입꼬리가 한껏 올라가는 모습도 꼴 사납다. 그 나물의 그 밥이다. 과거 주요 사건, 사고 및 선언이 일종의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던 대한민국은 "과거의 대한민국"이지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은 아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조금씩 전진했다. 갑자기 흐르는 강물에 삿대질하며 그 흐름을 막고 주인이 되고자 하는 영웅의식을 넘어선 선민의식을 정치하는 이..
필자는 십수년 전 외국계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재직한 적이 있다. 당시 고객사 중에 하나가 쌍용자동차였다. 당시에도 쌍용차는 법정관리 중이었고 독일 본사에서는 쌍용차에 부품을 공급할 때 선금을 먼저 받고 공급할 것을 지시했다. 회사가 돈이 없으니 직원들이 십시일반 급여 중 일부를 떼어 부품 공급에 사용하는 눈물나는 모습도 보았다. 그런 회사가 인도 마인드라 그룹을 등에 엎고 2016년 티볼리를 앞세워 드디어 영업흑자를 시현했다. 그러나 그때뿐이었다 내연기관차에 사업의 100%가 집중된 쌍용차는 현대기아차라는 글로벌 경쟁사를 뛰어 넘을 수 없고 수소차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개발을 했어야 하는데 재원이 없었다. 코로나19 판데믹은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유동성에도 악영향을 끼쳤고 결국 1,65..
주초에 스위트홈을 접하고 시즌1의 마지막 10편만 남겨둔 상태다. 초반 1, 2편의 몰입감도 훌륭했고 스토리를 끌고 가는 캐릭터와 여러 디테일도 여느 비슷한 장르의 미드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미스터 션샤인을 끝낸 후 웹툰 "스위트홈"을 접했다는 이응복 PD. 그가 생각하는 스위트홈의 구조는 세상이 무너져 내린 상황에서의 인간 본성과 연대에 대한 희망이 아닐까 싶다. 실제 드라마를 보면 갖힌 환경에서 사람들은 차례로 죽어가고 내외부 여러 위기 가운데 희망을 찾고 그 희망들이 연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퀄러티는 매우 훌륭하다. 컴퓨터 그래픽은 실사와 매우 조화를 이루고 어색하지 않다. 조금 더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톡톡 튀는 한국형 배경 음악과 사운드트랙도 나름 점수를 주고 싶다. 시..
지난 2014년 애플은 전기차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타이탄"을 론칭했다. 그러나 타이탄 참여 핵심 직원들을 해고하며 전기차 개발에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게 아닌가 싶었으나 얼마전 전기차 개발을 공식화 했다. [테크톡] 애플 ‘아이카’?…소식에 전기차 시장 ‘흔들’ 마침내 IT 거인 애플 이 전기차 시장 에 진출합니다. 이르면 2024년 전기차 완성품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건데, 애플 전기차 사업에서 구체적 시기가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기차 시장 1위 news.naver.com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테스라 주가는 6.5% 떨어졌고 애플 주가는 1.24% 상승했다. 테스라 CEO 앤론 머스크는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반겼다. 시장이 커져 생태계 확장에 애플이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면..
지난 2014년 애플은 전기차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타이탄"을 론칭했다. 그러나 타이탄 참여 핵심 직원들을 해고하며 전기차 개발에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게 아닌가 싶었으나 얼마전 전기차 개발을 공식화 했다. [테크톡] 애플 ‘아이카’?…소식에 전기차 시장 ‘흔들’ 마침내 IT 거인 애플 이 전기차 시장 에 진출합니다. 이르면 2024년 전기차 완성품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건데, 애플 전기차 사업에서 구체적 시기가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기차 시장 1위 news.naver.com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테스라 주가는 6.5% 떨어졌고 애플 주가는 1.24% 상승했다. 테스라 CEO 앤론 머스크는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반겼다. 시장이 커져 생태계 확장에 애플이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면..
넷플릭스 최상단에 오리지널 스리즈로 한국 포함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위트홈은 기생수 등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의 여러 오마주를 볼 수 있는 압도적인 흡인력을 초반부터 보여준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8A%A4%EC%9C%84%ED%8A%B8%ED%99%88&where=m&sm=mob_sly.hst&acr=2 스위트홈 : 네이버 통합검색'스위트홈'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m.search.naver.com왠만한 국내 미니스리즈 전편 투자 금액에 가까운 30억원 내외가 편당 투입되었다고 한다. 넷플릭스라는 거대 플랫폼의 자본력이 한국 땅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li..
부자가 출전하여 스크램블 방식(두 사람 중에 잘 친 공으로 진행)으로 36홀을 진행한다. http://naver.me/GUG1gNeU찰리 우즈 & 타이거 우즈 샷 비교 [PNC 챔피언십 1R]PGA TOUR (네이버 스포츠)tv.naver.com올해는 타이거 우즈 부자의 출전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부전자전의 샘플이랄까? 모든 면이 닮았다. 잘 치는 아들 덕에 6위로 마감했다. 1위는 팀 저스틴 토마스거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0만달러. #PNC챔피언십#타이거우즈부자#타이거우즈찰리우즈#팀저스틴토머스PNC챔피언십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