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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홍천 클럽모우CC, 자연과 조화를 이룬 멋진 골프장 본문
클럽모우CC는 서울 강북 기준 1시간 30분 내외, 강동 기준 1시간 내에 접근성을 갖춘 골프장이다.
27홀(마운틴, 오아시스, 와일드 코스) 규모로 두산그룹이 지난 2020년 중반 하나금융 컨소시엄에 매각한 바가 있다.
클럽모우CC의 특징은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존한 채 디자인 한 것인데 그런 면면을 라운딩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골프장에서의 마치 산림욕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데 반면 그만큼 시야가 불편하여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운딩은 지난 금요일(5/24) 오후 2시30분 티였고 그린피는 평일임에도 다소 높은 19만원이었다.
분명 클럽모우CC는 퍼블릭 전환 전에는 명확한 회원제 골프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클럽하우스와 락커룸의 유려한 디자인 특히,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사우나의 개별성은 회원제 골프장의 명확한 유산이었다.(확인해 보니 10여년 동안 회원제 운영 후 지난 2019년 2월 퍼블릭 전환 되었다.)
클럽모우CC 보유 기업은 모아건설이다.
금일 라운딩은 마운틴코스와 오아시스 코스였다. 일단 마운틴 코스 1번홀 우측과 오아시스 1번홀 우측을 제외하고는 모두 헤저드다. 그러나 스코어는 평소 보다 5타 이상 나오는 듯하다.
티샷 뷰가 불편하고 그린도 어렵다. 포대그린에 많아 정확한 티샷과 온그린 샷이 필요하다.
동반자들 티샷이다.
참고로 클럽하우스 아침식사는 5개 정도 매뉴가 있는데 가격은 2만원대 초반에서 후반이다. 다소 비싸긴 하나 맛있다. 필자가 먹은 매뉴는 가장 비싼 함박스테이크&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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