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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에듀파인 의무 사용을 거부하는 한유총, 색깔을 들고 나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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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행된 한유총의 대규모 시위는 결국 집단 행동의 명분을 정치적인 편가르기에서 찾기에 이르렀다. 대국민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유총이 기댈 곳은 정치적 편향이었고 이에 조금이라도 표심을 얻고자 한국당과 바른당 일부 의원들이 참여 했다.
언제부터 교육이 우파, 좌파로 나뉘고 색깔 논쟁까지 이르렀다. 이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전교조의 영향이 크다. 전교조가 정권을 선택하는 마당에 유아동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유총인들 정치적 편향을 가지지 말란 법이 없다.
결국 이 나라의 교육제도 실패의 악순환의 다름 아니다. 이들에게 교육세를 걷어서 주는 것에 납세자들은 못 마땅하고 이들에게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는 납세자 부모들은 분통이 터진다.
유아동 교육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대한민국 공교육은 결국 이렇게 허물어지고 있고 여유 있는 부모는 이런 집회나 에듀파인 같은 정부 회계 프로그램에서 자유로운 비싼 교육기관에 아이들을 맡긴다. 스카이캐슬의 교육 차별은 더 심화 될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은 이제 볼모 이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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