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어플 - 캐시슬라이드

요즘 스마트폰에서 야금야금 돈버는 어플(캐시워크, 허니스크린 등)이 여럿 생겼는데 대표주자가 캐시슬라이드가 되겠다.

설치는 보통의 어플과 다름 없다. 구글플레이에서 "캐시슬라이드"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벌써 1천만 이상이 깔았으니 거의 국민어플이된 셈이다.

어플을 깔고 간단한 회원 가입을 하면 아래와 같이 매우 직관적인 매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금일(8/10) 기준 26,600캐시 정도를 모았다. 작년에는 55,000캐시 이상을 모았는데 올해는 다소 저조하다. 아무래도 유사 어플과의 경쟁으로 인해서 캐시 제공 건들이 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100캐시에서 많게는 1,000캐시까지 즉시 적립이 가능한 건들인데 주로 회원가입, 어플설치 등이다.

어플 설치의 경우 깔고 지우면 된다. 요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대부분이어서 부담없이 깔았다가 지운다.

 

캐시는 위의 상점에서 현금화 또는 상품(권) 구매를 할 수 있는데 10% 정도 더 지불해야지 해당 액면가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작년에는 55,000캐시를 사용하여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구매해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스마트폰 잠금 화면을 풀때 위와 같이 1캐시가 기본으로 나오고(나 같은 경우는 1캐시는 오른쪽으로 패스한다.) 가끔 게임이나 어플을 깔면 100캐시를 주는 경우 깔고 캐시 적립 이후(어플을 설치 한 후 약4~5초 후에 캐시 지급 메세지가 나타난다.) 바로 삭제한다. 적립한 캐시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가끔 3~7캐시의 광고를 왼쪽으로 스크롤하고 캐시 적립 이후 바로 중앙의 홈버튼(안드로이드 폰의 경우)을 눌러 해당 광고 화면에서 빠져 나오고 하루에 서너번 스마트폰 메모리를 정리해서 과부화를 해소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소소하게 1년 동안 모으면 3~5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상품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