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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해외파 트라이아웃, 이학주 관심 급등

멋진너굴 2018. 8.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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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을 넘는 계약금을 받고 미국땅을 밟은 이학주는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직전에 십자인대 파열로 꿈을 접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단 한 경기라도 있었다면 그의 값어치는 달아졌늘지도 모른다..28살의 이학주가 드디어 인도네시아 라시안게임 직후 트라이아웃을 통해 KBO에 복귀한다.

금반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느긋한 입장의 팀은 삼성라이온스며 가장 골머리 앓는 팀은 KT위즈다. 이대은과 김학주를 놓고 고민할텐데 아마도 첫번째 픽으로 이대은이 KT로 갈 것 같다. KBO에서 귀한 20대 즉시 투입 가능한 선발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다음 순서가 삼성라이온즈인데 KT 픽을 보고 이학주 또는 이대은을 점하면 된다. 매우 쉽지 않은가. 이들 2 선수가 1~2순위 이상 갈 것 같지는 않다. 삼성라이온즈는 김상수의 이른 하향세가 뚜렷하여 이학주가 매력적이다.

매우 기대가 된다. 뜻밖에도 KT가 이학주를 픽하면 주저 없이 이대은을 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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