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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텍사스 숏아웃 우승 본문

스포츠/골프

박성현 LPGA 텍사스 숏아웃 우승

멋진너굴 2018. 5. 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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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LPGA 텍사스 숏아웃에서 우승했다. 작년 신인으로 엄청난 성과를 내며 신인왕, 올해의선수 등을 휠쓸었는데 지독한 2년차 징크스에 시달렸다.

날씨 탓에 72홀에서 36홀로 축소 운영 되었다지만 우승을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특히 2개의 샷이글과 버디는 숏게임에 약하다는 평가를 일축했다.
샷이글이나 샷버디는 행운의 영역에 속하지만 그래도 샷감이 없으면 근처도 못 가는걸 골퍼면 잘 알 것이다.
어제 친척 형님들과의 스카이밸리CC 라운딩에서도 느낀 바이지만 아이언와 드라이버 샷이 상대적으로 우수해도 숏게임을 통해 홀아웃까지 마무리가 서툴면 스코어로는 이길 수 없다.
골프는 스코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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