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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영화, "The Shape of Wat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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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판의 미로, 호빗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인데 뜻밖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품에 안았다. 그의 판타지는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세계 대전, 미소 냉전 등) 또는 역사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징이 있다.
그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희생하고 영원한 사랑의 장소(water)로 같이 가게 된다.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특수효과 및 음악상까지 가져 갔으니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굳이 18금 장면을 넣어 관람층을 제한(물론 18세 이상이라고 이 영화를 이해하고 재밌게 본다는 보장은 없다!)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고 무엇보다도 괴생명체처럼 스토리와 이야기의 프레임이 낯설다.
샹송 풍의 음악이 좋으나 처음부터 한 자리에서 끝까지 집중해서 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물론 이는 보는 이에 다르다. 그의 판타지와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필자에겐 불편하다. 예전 판의 미로도 그랬었다.
괴물과의 사랑은 아니지만 이런 격렬하고 특별한 사랑은 여러 영화에서 그려졌다. 그 예로 피아노, 잉글리쉬페이션트(English Patient), 어톤먼트, 더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등인데 이 영화만큼 힘들게 볼 필요는 없다.
영화의 공식 페이스북은 하이퍼 링크를 참조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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