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약속은 지킨다!

3.5mm 이어폰 단자를 스마트폰에서 왜 없애는가? 본문

쇼핑/MUST HAVE ITEM

3.5mm 이어폰 단자를 스마트폰에서 왜 없애는가?

멋진너굴 2018. 3. 12. 08:49
반응형

애플을 필두로 스마트폰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3.5mm 단자를 없애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삼성, LG전자는 여전히 "소비자 선택"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S9에도 3.5mm단자를 살려놨다. 그럼에도 방진, 방수 IP68 등급을 받았다. 매우 환영할만 일이다. 필자도 선 꼬임 등으로 근래에 음질과 베터리 수명까지 대폭 늘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끔 사용하나 아무래도 유선 이어폰에 대한 일종의 신뢰와 로망이 있다.

저 단자(잭)에 얼마나 많은 추억과 소비자적 진화(좀 더 음질 좋은 이어폰에 대한 소비 욕구와 구매력) 스토리가 담겨 있는지 알아야 한다.
(사진은 필자의 삼성 갤럭시S8 플러스 번들 AKG 이어폰이다. 착용감이 좀 떨어져서 다른 이어폰의 귀걸이를 달아 보았다. 번들 이어폰에 AKG...너무 바람직하다. 음질 매우 좋다.)

애플 등 업체들은 디자인 용이성 및 자사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를 위한 선택인데 자충수가 될 수 있다. 소비자를 오히려 불편하게 한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