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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사고/시론

안희정 충남지사 수행비서의 미투

멋진너굴 2018. 3. 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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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의 수행비서를 했던 김지은씨가 지난해부터 안희정 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향울 당했다고 JTBC 뉴스룸에서 밝혔다.

무엇이 그녀를 저녁 8시 뉴스룸 앞으로 불렀는가? 대한민국 미투 중 가장 강력한 사례 중에 하나로 기록될 본 건은 6월 지방 선거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 같다.

대한민국의 전투적인 남성성의 부덕함이 곳곳에서 시험과 심판을 받고 있다.
앞서 필자가 언급했듯이 길은 바르다. 그러나 그 길을 걸어 가야할 이들을  보호하는 방안은 이제 시작 같다. 증거가 있냐는 손석희 앵커의 말에 "내가 증거이고 그가 안다."라고 했는데 어려운 법정 싸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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