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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년노회찬당대표수락연설 (1)
약속은 지킨다!
꼴찌들의 버티기와 6411번 버스
얼마전 정의당 노회찬 당대표가 자살했다. 드루킹에 연루되어 금품수수를 후회하며 본인이 걸아왔던 길을 생각하며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당이다. 그가 지난 2012년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예로 든 6411번 버스는 하층 노동계층의 삶을 잘 나타내 준다. 지하철 첫차 출발 시각(대략 오전 5시20~30분) 보다 이른 시간에 일터로 향해야 하는 이들이 이용하는 버스인데 오전 5시와 5시10분 차는 대부분 익숙한 이들이 이용한다고 한다. 이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 필자는 지금 출근 중이다. 이들 중에 있을 빌딩 청소원들이 청소를 모두 마친 시각인 지금 지하철 안에 있다. 감성적으로 접근하자면 가장 낮은 처우로 활동하기 힘든 시간에 일터로 행하며 신분 보장이 불안한..
이슈&사건사고/시론
2018. 7. 27.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