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비트나루
- 링커코인
- 이정은6
- 공유경제
- 블록뱅크
- 모스랜드
- 문재인대통령
- 블록체인
- 최혜진프로
- 남북정상회담
- 우버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4차산업혁명
- 미중무역전쟁
- 이더리움
- 골프스윙
- 비트코인
- 가상화폐
- 손흥민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박성현
- 전인지
- 골프드라이버스윙
- 삼성라이온스
- 애플
- 링커코인상장
- 타이거우즈
- 박성현프로
- 카카오카풀
- 모스코인
- Today
- Total
목록전기차 (2)
약속은 지킨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내연기관 사업을 대규모 정리를 했다. 자국 내 일자리 창출에 열을 올린 트럼프 행정부의 뒷통수를 후려친 격인데 GM의 구조조정 발표 후 시장은 반색하며 GM 주가는 5%나 상승했다. 이번 조치로 GM은 60억달러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일종의 상징적인 면으로 봐야 한다. 앞으로 더 큰 조정의 신호탄일 것이다. 정부와 줄타기를 하고 있는 한국GM은 영향이 없을까? 표면적으로는 영향이 없다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는 본질적으로 다른 제조업이며 기존 근로자들은 획기적인 OJT를 거치지 않는 이상 업의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자동차 조립도 결국 협동 로봇이 할 것이다. 미래는 이미 정해진 것이라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 싸울 시간이 없다. 한국..
한국GM은 결국 철수할 것이라는 게 이원재 경제 평론가의 주장이다. 그는 한국GM 군산 공장 폐쇄라는 사태를 보는 또 다른 프레임을 제시했는데 충분히 눈여겨 볼만하다. 결국 전기 자동차 등이 100여년 전통의 내연기관 차량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고 생산원가가 높은 한국 내 생산 공장은 결국 철수할 것이라는 논리이다. 실제 글로벌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전기차, 수소차 등 이른바 내연기관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GM은 지난 2017년 10월에 향후 6년 내에 20개의 새로운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3개 이상의 전기차 신모델 개발 및 시장 출시를 공언한 것인데 이 정도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6년 이후에는 완전 대체하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