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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지난 8월 정부 발표 고용지표는 "고용 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고용 통계는 전년도 같은 월을 기준으로 증감을 표시하는데 3천명 증가에 그쳤다고 한다. 그래도 증가했는데 왜 "참사"라는 표현을 썼을까 싶은데 간략하게 말해서 여러 구조 상 10만명 내외 증가하는 게 정상이라고 한다. 정부는 경제구조 전환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고 고통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부적절하다. 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민 앞에 "고통" 운운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붙고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구조가 많은 고용 창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간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몇이나 될까? 숫자를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지난 IMF 외환 위기를..
인공지능(AI)과 매우 신속한 학습능력(deep learning 등) 갖춘 로봇이 산업 현장과 서비스업에서 사람이 담당했던 일자리를 실제로 위협하기 시작했다. 아디다스의 스피드 팩토리는 점진적으로 고도화해서 연간 50만켤레의 신발을 on-demand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기존 생산 방식이라면 연간 50만켤레 생산을 위해서 600여 명의 인력이 필요하나 현재 아디다스 안스바흐 스피드 팩토리 근무 인원은 단 10명이다. 이젠 두려워 할 만하다. 600명 하던 일을 로봇 등 자동화 시스템으로 10명이 운영하고 있으니. 그러나 분석에 따르면 줄어든 일자리는 다른 분야로 이전되어 새롭게 창출될 수 있는 일자리가 더 많다고 한다. 가령, 독일 내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61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반면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