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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프랑스의 우승은 이변이 없는한 정해진 바였다. 3경기 연속으로 연장전까지 치른 크로아티아는 언더독의 반란을 노려봤지만 상대가 너무 강했다. 양팀의 선발 스쿼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크로아티아는 버티는 게 중요했고 프랑스는 선제골이 중요했다. 첫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만주키치을 탓하기에는 그리드만의 킥이 매우 날카로웠다. 스치기만 하면 위협적으로 골대를 향할 수 있었는데 하필 만주키치의 머리를 스치고 말았다. 크로아티의 불운했다. 뒤이어 크로아티아 페리시치의 멋진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또다시 불운이 크로아티아를 찾아 왔고 코너킥 상황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 을 내주고 말았다. VAR은 프랑스에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VAR이 없었다면 설령 심판이 보았다고 하더라고..
만19세의 나이에 프랑스 대표팀 10번을 달고 나온 음바페(Kylian Mbappe)는 프랑스가 낳은 이민 정책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의 강호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16강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아르헨티나보다 평균 연령이 6살이나 낮았다. 운동 선수에게 6살은 그야말로 대단한 차이다. 운동 능력에 있어서 20대 중반과 30대초반은 전성기냐 하향기의 차이다. 과거 아스날과 프랑스 대표팀의 아이콘이었던 티에리 앙리가 생각 날 정도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을 가졌다. 정통 FW인 앙리와 달리 음바페는 오른쪽 공격형 윙어다. 스피드를 살리기 위한 최적의 포지션이 아닌가 싶다. 그의 속도는 육상 선수를 방불케 하는데 아르헨티나 수비진이 아니더라도 그를 스피드로 방어할 수 있는 수비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