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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릭센 (2)
약속은 지킨다!
프랑스의 우승은 이변이 없는한 정해진 바였다. 3경기 연속으로 연장전까지 치른 크로아티아는 언더독의 반란을 노려봤지만 상대가 너무 강했다. 양팀의 선발 스쿼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크로아티아는 버티는 게 중요했고 프랑스는 선제골이 중요했다. 첫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만주키치을 탓하기에는 그리드만의 킥이 매우 날카로웠다. 스치기만 하면 위협적으로 골대를 향할 수 있었는데 하필 만주키치의 머리를 스치고 말았다. 크로아티의 불운했다. 뒤이어 크로아티아 페리시치의 멋진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또다시 불운이 크로아티아를 찾아 왔고 코너킥 상황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 을 내주고 말았다. VAR은 프랑스에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VAR이 없었다면 설령 심판이 보았다고 하더라고..
한국 시간으로 오늘 자정부터 진행된 토트넘과 첼시의 32라운드 경기는 토트넘의 3:1 승리로 끝났다. 아무리 화려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어도 스쿼드 최적화가 안되면 비슷한 경쟁력의 팀을 만나면 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알리가 간만에 머리와 발로 멀티골을 넣었다. 특히 전반 막찬 터진 에릭센의 중거리 슛은 에릭센의 클라스볼 수 있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후반 알리의 역전골과 추가골이 나왔는데 알리의 마지막 골 과정에서 손흥민을 둘러싼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 경기 중 선수들간의 논쟁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유럽 축구나 남미 축구에서는 자주 보인다. 축구란게 혼자서 할 수 없다. 패스와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어서 득점과 실점을 막기 위해서는 공의 흐름과 타이밍이 중요하다. 스토크시티와 아스날의 32라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