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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델만 (3)
약속은 지킨다!
해커가 SNS에 은퇴한 이승엽 선수와 경쟁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마 어제 올해 삼성에 입단한 보니야의 첫등판을 본 것 같다. 보니야는 필자의 의견으로는 KBO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팬 투수라면 모를까 선발 투수로는 40개 이상 투구 시 바로 공략 당하는 로케이션이다. 3.1이닝 투구 후 강판되었으니 일요일 경기에 다시 선발로 나설 것 같다. 그럼 3~4회에 같은 패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번 정도 같은 패턴이면 빠른 시간 내에 해커(전NC)나 다이아몬드(전SK) 및 비야누에바(전한화)같은 어느 정도 검증된 투수를 다시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삼성라이온스 국제 스카우티팅 담당자는 보니야가 퇴출되면 그냥 일하지 말고 기존 KBO 경력자에 전화하는 역할만 하기 바란다...
올해는 좀 9위 하지말자. 우규민, 백정현, 장필준 등이 부상이라니...시작이 쉽지 않겠다. 아델만은 좋아 보이는데 보니야가 걱정이다. 중하위 타선도 약해 보이고...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삼성라이온스가 오키나와 캠프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주목할 사항은 가장 마지막에 KBO에 입성한 보니야의 첫선이었는데 다소 부진했다. 스트라이크존 등 KBO에 적응이 필요하다는 본인 코멘트가 있었다. 아델만과 함께 2018년 삼성라이온스 마운드를 책임질 외국인 투수들인데 2년 연속 실패했으니 올해는 둘이 합쳐 최소 25승에 승패 마진 +15 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 양창섭은 캠프에서 연일 호투다.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미래가 촉망된다. 학창시절 혹사 논란을 적절히 관리하여 잠재력을 폭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