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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갤럭시s9 (2)
약속은 지킨다!
애플을 필두로 스마트폰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3.5mm 단자를 없애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삼성, LG전자는 여전히 "소비자 선택"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S9에도 3.5mm단자를 살려놨다. 그럼에도 방진, 방수 IP68 등급을 받았다. 매우 환영할만 일이다. 필자도 선 꼬임 등으로 근래에 음질과 베터리 수명까지 대폭 늘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끔 사용하나 아무래도 유선 이어폰에 대한 일종의 신뢰와 로망이 있다. 저 단자(잭)에 얼마나 많은 추억과 소비자적 진화(좀 더 음질 좋은 이어폰에 대한 소비 욕구와 구매력) 스토리가 담겨 있는지 알아야 한다. (사진은 필자의 삼성 갤럭시S8 플러스 번들 AKG 이어폰이다. 착용감이 좀 떨어져서 다른 이어폰의 귀걸이를 달아 ..
갤럭시S9이 지난 주부터 본격 시장에 출시 되었다. 필자의 직장 인근 코엑스에서도 여러 루트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제품을 본 필자는 필자가 1년 가까이 사용 중에 있는 갤럭시S8 플러스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전작과 유사하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회사별 기술적 차별성이 점점 사라지고 지고 있어 성공한 전작의 명성에 편승하여 차차기작의 완성도를 위한 시간 벌기로 보여진다. 사전 예약 상품으로는 AKG 블루투스 헤드폰과 PC와 연동하여 쓸 수 있는 무선 마우스 패드가 있다. 전작에 비해 특출난 것이 없고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진 점 등으로 수요가 전작의 70% 수준이라고 한다. 보조금 폭탄이 투하되지 않는 이상 전작 이상의 성과는 쉽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