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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LG페이, 미안하다~너무 늦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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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페이 개발 관련 부서의 인터뷰 기사이다. 2015년 삼성페이를 필두로 "페이 전쟁"이 벌어졌고 이미 삼성페이 등은 시장의 헤게모니를 거의 장악한 모양새에 뒤늦게 LG페이가 개발을 완료하고 뛰어 들었다고 한다.
LG전자의 모습은 참 여러 모로 안타깝다. 스마트폰 페이 개발 건 외에도 늘 늦다. 개발과 출시가 늦은 이유가 페이 서비스 방식을 스마트폰 내장 방식과 별도의 프라스틱 카드로 대신하는 화이트카드 방식에 대한 선택 때문이라고 한다. 미안하지만 어이가 없다.
두 방식의 시장성과 사업성의 경쟁력 차이를 떠나 스마트폰을 플랫폼으로 하는 페이는 스마트폰 유저 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삼성전자나 애플에 비해 자사 스마트폰 저변이 약한 경우 서비스의 선제적 출시로 스마트폰 유저 수 확장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어야 한다. LG페이가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기존 삼성폰이나 아이폰 사용자가 LG페이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꿀 것 같지는 않다.
LG전자의 2017년 2분기 점유율은 미국 시장 기준으로 약15%이고 글로벌 점유율도 비슷하다. 특히, 중국 3개사(화웨이, 오포, 샤오미)들이 빠르게 시장을 빼앗아 가고 있다.
시장 선점을 떠나 선두 업체에 비해서 거의 2년 가까이 늦은 서비스 출시는 너무 늦은 시장 진입이라고 할 수 있다. 고생은 많이 했다지만..미안하다. 당신들은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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