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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창우 샷 이글로 우승 해버림 본문

스포츠/골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창우 샷 이글로 우승 해버림

멋진너굴 2020. 9.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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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프로가 오랜 침묵 끝에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그것도 샷 이글로 전재한이 버디펏을 하기도 전에 우승을 결정지어 버렸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 하는 등 골프 천재의 탄생을 알렸으나 그 이후 깊은 침체에 빠졌다. 심지어 지낸 2019년에는 투어 카드도 잃어 버렸다.

그랬던 이창우가 7년만에 극적인 샷 이글로 우승을 일궜다. 아마도 여자친구인 캐디의 도움이 컸나 보다. 남자는 정말 여자하기 나름인가? "게으른 천재"에서 다시 "부지런한 천재"로 재도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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