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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통기타 선율을 즐기는 젊은이들

멋진너굴 2018. 3.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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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친구들은 클럽이나 록페스티벌에서 들을 수 있는 DJ 등이 들려주는 강한 일렉트릭 선율 뿐 아니라 통기타의 선율을 거쳐 우드 통에서 울리는 전통적인(?) 선율에도 열광하나 보다.



그들의 다양한 문화 습득력에 찬사를 보낸다. 20대 젊은층이 편협하다거나 깊이가 없다는 것은 선입견이다. 로이킴, 정승환 등은 70~80년 통기타 포크를 어쿠어스틱 팝으로 훌륭하게 재해석했다.

다음 세대 또는 다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이들의 다양성과 문화적, 학문적 깊이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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