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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저스틴 토마스의 장타 비결 본문
필자는 올해 1월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타의에 의한 시작이다. 이거 안 치면 직장생활과 사업하기 어렵다는 다양한 "협박" 때문에 연습을 갔고 직장 동료들과 스크린 골프를 치는 것으로 시작했다.
물론 학창시절부터 다양한 운동을 했고 헬스장에서 일주일에 2~3번 운동을 꾸준하게 했던터라 골프 같은 새로운 운동을 하기 의한 기본적인 조건은 어느 정도 갖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판이었다. 골프는 그런 나의 생각에 1도 동의해줄 의향이 없었다.
잔뜩 힘이 들어간 내 몸은 한 시간 정도 연습하면 안 아픈데가 없었고 손가락과 손가락 마디마다 일회용 반창고를 늘 달고 살았다.
그러던 내가 여름을 넘기고 가을에 접어들 쯤 민폐를 끼치지 않게 골프 스윙을 어느 정도 갖게 된 것 같다. 가장 힘든 것이 드라이버 같은 긴 클럽의 운영이었는데 초보자가 쉽게 연습장에 들기 힘든 이유는 제대로 못 맞추니 위험도 하고 여기저기 튀어 나가는 골프 공 때문에 아이언만 잡게 된다.
주변 선배들과 친척 어르신들의 분에 넘치는 도움을 받았다. 특히, 매주 토요일 찾은 파주 인도어 연습장은 내가 친 공의 구질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golf/news/read.nhn?oid=023&aid=0003316558
그의 스윙을 보면 레슨 프로가 가르쳐 주는 표준 레슨 포인트와는 거리가 점 있다. 특히, 지면을 박차고 올라오는 스윙이라던가 그로 인해 축이 되는 왼발이 들려 올라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드라이버 임팩 장확도가 PGA 최상위권이다.
즉, 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나름대로의 골프 스윙은 정석이 있으나 그것조차 참고이며 가장 기본적인 포인트(헤드스피드, 양손 사용, 어깨&골반턴)에 정확한 임팩트만 구비되면 가지고 있는 신체조건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윙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스탠다드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윙"을 개발하기 바란다. 여기까지 주제 넘은 골프 1년차 초보의 말이다.
http://m.tv.naver.com/v/138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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