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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결승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는데 솔직히 저 스쿼드로 결승전까지 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경기력이 부족했다. 전반 초반 행운의 패널티 킥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중후반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 중요한 고비에 두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선수들이 매우 고생했고 사상 처음 준우승은 충분히 칭찬 받을만하다. 그러나 이강인, 오세훈, 이광연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글로벌 무대에 서기엔 기본기부터가 부족해 보였다. 특히, 등번호 5번, 6번, 11번은 뼈 아프지만 패배에 빌미를 제공했고 공격과 수비의 맥을 스스로 끊었다. 큰 교훈을 얻기 바란다. 타팀과의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를 제대로 시청하지 못했지만 감독의 전술이 파이널까지 이끈 듯하고 이광연이라는 훌륭한 골키퍼가 팀을 잘 홀딩한 듯하다. 상대팀은 20세 이하..
지인이 연습장에서 타석 뒷쪽에 살포시 두고 연습하길래 봤더니 미국서 사온 간단한 스윙 스피드 측정 기기였다.스윙 궤도까지 측정해 주는 국산 기기가 있는데 가격이 70~80만원대...너무 비싸다.그래서 검색 끝에 찾아낸 YUPITERU ATLAS GST-5W! ユピテル(YUPITERU) ATLAS スイングトレーナー GST-5 W2015年2月モデル! 4つの数値を同時表示するゴルフスイングトレーナー『GST-5W』 シンプルパッケージモデル ■表示範囲を拡大、アプローチの練習に! スコアアップにはアプローチが重要!自分の番手ごとの正確な飛距離を把握するための効果的な練習が可能です。 アプローチ練習に対応するために、表示範囲を拡大しました! ヘッドスピード下限が15.0m/s→10.0m/s ボールスピード下限が20.0m/s→15.0m/s ■比べて..
역사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이탈리아를 꺾은 우크라이나의 결승전 상대는 대한민국이었다. 20세 이하니 아직 약관이전의 이제 청소년의 끝자락에 있는 젊은 아이들이 큰 일을 해 냈다. 1983년 멕시코 U-20(당시 세계청소년축구 대회)에서 한국은 4강까지 올라갔다. 당시 박종환 감독은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 받았고 귀국 후 카페레이드를 하는 등 온 나라가 열광했다. 당시 8강전에서 우루과이를 꺾었고 4강전에서는 브라질에 졌고 3,4위전에서는 폴란드에 졌다. 그러나 당시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적에 가까운 성과였고 한국 축구사에 신화가 되었다. 우루과이와의 8강전 당시 결승 헤딩골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 되었다. 기술이 부족하고 체격이 열세였던 1980년대 초 한국 축구 선수들은 투지로 경기에 임했다. 어제..
롯데는 2019년 시즌을 앞두고 여러 전문가들이 5강 후보로 예상했다. 그러나 9위와도 2.5게임차 최하위에 있다. 의외다. 팀 연봉 100억원이 넘는 팀인데 이런 부진은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최근 10년간 롯데는 엘롯기로 부릴만큼 LG, 기아와 함께 암흑기를 보냈다. 기아는 우승을 한 번 했고 LG도 나름 PS에 여러 번 진출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롯데만 5강과 거리가 다소 있다. 롯데가 대만 리그서 뛰던 소사 쟁탈전에서 SK에 패하고 SK가 포기한 다익손을 영입했다. 매우 실리적인 선택이고 나름 준수한 성적을 보이던 다익손에 대한 동정론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야구는 팀 플레이지만 팀 전력의 핵심은 선발 투수진과 센터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선발진을 보면 롯데의 초기 구상은 완전 무너..
류현진이 미국 어머니 날에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워싱턴 내셔널스를 맞아 8과 1/3이닝까지 볼넷 하나에 노히터 경기를 펼쳤다. 지난 애틀란타 완봉 경기를 포함해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7이닝까지 노히트노런 경기를 펼치며 대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8회 1사후 2루타를 맞으며 기록을 접었다. 이후 후속 타자들을 침착하게 처리하며 8회를 마무리했고 8회말 타자들은 시거의 만루 홈런 한 방으로 류현진의 승리를 확인시켜줬다. 지난 애틀란타와의 경기서도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는데 오늘은 MLB 최고 연봉(3,833만달로)을 받는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 야수들도 여러 멋진 수비를 했는데 특히, 7회 스트라스버그의 우중간 안타를 땅볼로 만든 벨린저의 142km..
셀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참가 중인 박찬호 선수의 드라이버샷은 호쾌하다. PGA 장타자들의 비거리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그의 스윙을 보면 필자의 그것과 많이 흡사하고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과 비슷한 듯하다. 먼저 그립이다. 그립이 견고하지 못하다는데 꼭 쥐고 있지 못하다는 게 아니라 뭔가 틈이 보인다는 의미 같다. 최경주 프로는 그립을 잡은 두 손에 물을 부어도 물이 스며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필자도 가끔 팔이 안쪽으로 당겨지는 모습이 있는데 몸통 스윙을 강조하기 위한 나름의 대처이다. 아웃-인 스윙이 어렵다는데 일단 정타부터... 펄을 당겨치는 스윙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에 해당될 듯하다. 대부분 골프를 성인이 된 이후에 배우고 그 동안 배운 스포츠와 다르다는 것을 몸이 아는데 ..
각 팀당 11명의 선수가 필드에서 공 하나를 두고 치고 달리는 스포츠인 축구는 글로벌 주력 스포츠 중에 하나다. 야구, 풋졸, 농구, 아이스하키 등 여타의 프로 스포츠는 북미가 주력인데 유독 축구는 유럽이 주무대다. 특히, 유럽 클럽 대항 1부리그 격인 챔피언스리그는 별들의 전쟁과도 같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바로셀로나FC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 축구의 자존심인데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리버풀에 4:0으로 지며 결승행 티켓을 빼앗겼다. 하이라이트를 보면 초반 실점을 했으나 바로셀로나의 공격은 나쁘지 않았다. 한 골이라도 넣었다면 살라 등 주력 선수 몇 명이 빠진 리버풀은 포기 모드로 전환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셀로나 수비에 거대한 구멍이 생겼고 문제는 수비에서 시작되어 사단이 나 버렸다. ..
이랄까면 프로축구처럼 1,2부 리그로 나누는게 어떨까? 몇 년전부터 한국 프로야구는 질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과 일부 FA대박 선수들 위주로 리그가 재편 되었고 우수한 선수를 보강한 팀들은 잘 나간다. 그러나 외국인 투수들과 고액 FA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팀들은 하위권을 멤돌고 있다. 리그 전체의 선수 뎁스(depth)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올해 리그 순위는 팀당 40경기를 치르지 읺은 5월초임에도 5위와 6위 이하의 격차가 4.5게임이다. 리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외국인 쿼터를 늘리거나 경기수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삶도 골프도 첫 티샷이 중요하다. 인생 후반 9홀 맨발투혼으로 굿샷하겠다. 지극히 맞는 말 아닌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이어 도쿄 올림픽 골프 감독으로 선정되었는데 골프장 설계와 아시아 골프을 위해 후반 9홀을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느 스포츠가 그렇지만 골프만큼 인생과 닮은 스포츠가 없다. 박세리 프로의 후반 9홀을 응원한다.
5경기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덱 맥과이어 삼성라이온스 외국인 투수가 역대급 반전을 일궈냈다. 3년 만에 나온 KBO 통산 14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역대 2000년까지 역대 노히트노런은 모두 국내 투수들 몫이었다. 11번째 노히트 노런은 NC 찰리 쉬렉, 12번째는 두산 외국인투수 마야가 2014년에 달성했고 13번째는 2015년 역시 두산 보우덴이었다. 2011년으로 왕조시대가 끝난 삼성 라이온스는 왕조 시대를 이끌었던 핵심 선수들이 구단 운영 방침 변경, FA훈풍에 따른 핵심 선수 이적, 도박 파문으로 안지만 등 핵심 불팬 투수 이탈 등 부자가 망하면 10년은 간다는 속설이 무색할만큼 1년 만에 폭삭 망하고 말았다. 내내 하위권 성적의 원흉 중에 하나는 외국인 투수 스카우팅이었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