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우버
- 공유경제
- 골프드라이버스윙
- 이정은6
- 남북정상회담
- 비트나루
- 문재인대통령
- 비트코인
- 타이거우즈
- 모스코인
- 가상화폐
- 최혜진프로
- 전인지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블록체인
- 링커코인상장
- 모스랜드
- 골프스윙
- 미중무역전쟁
- 링커코인
- 손흥민
- 4차산업혁명
- 애플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삼성라이온스
- 박성현
- 블록뱅크
- 박성현프로
- 이더리움
- 카카오카풀
- Today
- Total
목록스포츠 (248)
약속은 지킨다!
얼마전 아시안컵 4강전은 결과가 매우 나빴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력이었고 흐름이었다. 전반 실점 이후 후반 시작 전 또는 후반 초반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 교체나 전술 변화를 모두가 기대했으나 한 골을 더 먹은 후에야 허둥지둥 문제가 된 선수를 교체하는 등 뒤늦은 변화를 주었다. 요르단은 이미 라인을 내릴 생각 없이 계속 해서 압박하는 자신감을 보였고 2골차로 진게 다행일 정도였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만큼 처참한 경기력이었고 누군가 경진 전날 주력 선수들간의 물리적 충돌을 언론에 흘렸다. 지난 주 한국 축구는 핫 이슈였다. 100억원에 육박하는 위약금 부담이 있음에도 클린스만은 경질 되었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강인 선수는 거의 보이콧 수준이다. 특히, 클린스만 코칭 스텝 행태는 황당하다...
지난 2021년 1월 54대 축구협회 회장으로 정몽규 현회장이 취임했다.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3076&div_code=news 정몽규 제54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축구가족 및 축구팬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한해가 지나갔습니다.대한민국 축구도 잠시 숨을 고를 수밖에 없었습니다.A매치가 취소되고, 각종 대회 www.kfa.or.kr 사면초가에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2023년 2월에 취임을 했으니 만1년이 된 셈이다. 선수로서의 클린스만 경력은 매우 화려하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26세의 나이로 첫 출전에 우승을 이끌며 화려했던 선수 경력의 정..
2024년 아시안컵 대회를 보자면 역시 축구는 선진국 스포츠다. 열정과 깡다구로는 한계가 있다. 축구는 마치 총체적인 전면전과 같다. 자국 리그의 경쟁력, 육성 시스템 및 주력 선수들의 글로벌 경쟁력 및 인프라가 따라주지 못하면 정상권을 유지하기 힘들다. 한국 축구가 급성장하고 클래스를 어느 정도 유지하는 건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다. 그 전 국대의 특징은 그냥 "투지"였다. 어제 바레인과의 예선 첫경기를 보면 후반으로 갈 수록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상대는 90분 +알파를 온전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힘든 팀이었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 상대할 더 강한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아래 붉은색 라인의 스쿼드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 양쪽 윙백이 너무 약하고 이기제가..
#서원힐스 사우스코스 7번 파3홀 고양이 2마리가 그린 위에서 티샷과 퍼팅 방해...귀여워서 용서함..ㅎㅎ
상대적으로 척박한 PGA 투어에 남고 돈과 여유를 쫓아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은 진정한 위너가 되었다. 역사는 독과점의 말로가 어떤지 골프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로열티를 가지고 PGA 투어에 남으며 한 때 동료 선수였던 LIV 소속 선수들을 격하게 비난했는데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계약금 1억불씩 챙기며 소속을 바꾼 빅네임 선수들은 엄청난 단기 수익을 누리게 되었다. 여러 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2513?sid=104
SK가 2020년 구단 매각을 결정했을 때 의외였다. 통신, 렌탈 관련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야구단 운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 밖에 이마트에 매각을 단행했다. SK와이번스는 한 때 왕조로 불릴 정도로 2007년 이후 네 번의 우승(2007, 2008, 2010, 2018년)과 3번의 준우승(2009, 2011, 2012년)을 차지한 강자였다. 이마트의 프로야구 시장 진입은 소문이 무성했으며 두산 베어즈가 유력했으나 SK와이번스로 선외했다. SNS에서 대중들과의 간격을 좁혀 가던 정용진 부회장은 구단 인수 후 SSG랜더스로 구단명을 정하고 마케팅 차원에서 구단을 활발히 이용했다. 역대 구단주 가운데 가장 적극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고 주말 홈경기는 대부분 직관하는 등 야구 자체에 대..
다행이다. #손흥민이 안구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주 후 카타르 월드컵 11/24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참가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다행이다. 11명이 뛰는 축구에서 한 선수의 역량이 팀에 크게 영향을 끼칠까 싶지만 손흥민은 게임 체인저급 선수다. 상대 진형을 헤집고 다니며 다른 선수에 공간을 창출해 주고 손흥민 수비수는 후반 초중반이면 지치게 된다. 아크서클 근방에서의 중거리 슛은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가 있는 팀과 없는 팀은 팀 역량의 총량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토트넘 뿐 아니라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절대적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49410
올해 LA다저스는 올해 MLB 최다승 기록을 세우며 서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승률은 무려 6할8푼에 육박한다. 내셔널리그에서 100승을 넘긴 팀은 LA 다저스 포함 애틀란타, 뉴욕메츠인데 지구 우승은 PS 진출팀 중 가장 승률이 낮은 87승의 필라델피아다. 반면 아메리칸 리그는 106승의 최대승팀 휴스턴이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시리즈에 안착했다. WS1차전은 필라델피아가 이겼다. 필라델리아가 이기면 역대급 업셋이 되는 셈이다. 특히, 지구 결정전에도 나가지 못하고 탈락한 LA 다저스는 가을 얼간이로 혹평을 받고 있다. PS는 정규시즌과 다르다는 것, 로버츠 감독이 PS가 처음이 아니라 거의 매년 나가고 있다는 것, 코로나19로 단축된 시즌에만 WS 우승을 하여 이 팀의 막강한 전력에 비해서는 가을만..
올해 LA다저스는 올해 MLB 최다승 기록을 세우며 서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승률은 무려 6할8푼에 육박한다. 내셔널리그에서 100승을 넘긴 팀은 LA 다저스 포함 애틀란타, 뉴욕메츠인데 지구 우승은 PS 진출팀 중 가장 승률이 낮은 87승의 필라델피아다. 반면 아메리칸 리그는 106승의 최대승팀 휴스턴이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시리즈에 안착했다. WS1차전은 필라델피아가 이겼다. 필라델리아가 이기면 역대급 업셋이 되는 셈이다. 특히, 지구 결정전에도 나가지 못하고 탈락한 LA 다저스는 가을 얼간이로 혹평을 받고 있다. PS는 정규시즌과 다르다는 것, 로버츠 감독이 PS가 처음이 아니라 거의 매년 나가고 있다는 것, 코로나19로 단축된 시즌에만 WS 우승을 하여 이 팀의 막강한 전력에 비해서는 가을만..
어느 시점에 이승엽이 프로야구단 감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조금 더 현장 경험을 쌓고 하길 바랬는데 두산 감독으로 유력하다고 한다. 1976년생이니 용띠로 만46세인데 이른 연배는 아니나 이승엽이라는 그간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훼손될까봐 삼성라이온스 팬으로서 아쉽다. 하려면 삼성라이온스 감독을 해야지...아직 확정은 아니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4214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 유력…"야구 인기에 큰 도움될 것" [춘추 이슈분석] 이승엽 해설위원(사진=SBS)[스포츠춘추]최강야구 사령탑에서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국민타자'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김태형 감독과 결별한 두산 신임 사령탑으로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