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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https://m.store.naver.com/places/detail?id=380354626 강남 삼성동 스크린 골프장으로 골프존 비타스크린 골프를 추천한다. 여성CEO께서 경영하시는데 여러 모로 깔끔하다. 넓은 주차장과 바로 연결 되어 있고 직접 조리해 주는 여러 매뉴도 집밥을 방불케 한다. 스낵과 골프 장갑 등 소소한 용품도 직접 판매한다. 평일 오전오면 가성비 높은 황제 스크린 골프를 칠 수 있다. 설 연휴를 마치고 스트레스 해소 차 다시 왔다. 지금 거의 만석이다. 평일 오후 기준 18홀에 인당 28,000원으로 조금 비싸지만 비싼만큼의 서비스로 보답한다.
축구는 개인 능력이 중요하지만 장기나 체스처럼 주어진 전력을 어떤 조합으로 끌고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어제 연장전 끝에 간신히 승리한 바레인전은 벤투 감독의 완벽한 전략 실패다. 바레인은 한국이 우승 후보고 아시아 최상위권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들 입장에서 패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사실 손해 볼 것이 없는 승부였다. 그러나 바레인 감독은 치밀했다. 라인을 내린 채 수비 위주로 전략을 짰으나 비록 패했지만 매우 성공적으로 한국전을 치뤘다. 어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한국의 양 풀백을 거의 신경쓰지 않고 문전 수비수의 숫자를 늘린 것이다. 한국의 양 풀백은 홍철과 이용이었다. 늘 공간이 있었으니 패스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가득이나 부정확한데다 문전에는 늘 바레인 ..
올해부터 바뀐 골프 규정 중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가 그린 위에서 깃대를 꽂고 퍼트를 하는 것이 허용된다. 미국 마이골프스파이의 실험에 따르면 깃대를 꽂고 퍼팅을 하는 것이 2배 정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직관적으로 봐도 강하게 퍼팅을 해도 방향만 좋다면 깃대가 홀을 지나쳐 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어려운 내리막 퍼팅에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듯하다. 필자는 이제 깃대를 꽂은 상태에서 퍼팅을 하리라...
기세 등등했고 갖은 언론 플레이로 대한민국 대표팀을 자극했던 중국은 완벽한 패배를 했다. 중원에 기성용이 없음에도 황인범과 손흥민이 장악한 중원은 중국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한국은 중국을 예선 3차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두 감독의 지략 대결도 볼만했는데 아시아권에서 한국과의 대결에서 라인을 올리고 맞설 수 있는 나라는 일본, 이란, 호주 정도이다. 니머지는 일단 라인을 내려 수비벽을 두텁게 한 후에 역습을 노린다. 중국의 초반 도전은 결국 한국 공격을 다양화 시키는 우를 범했다. 빌드업에 의한 점진적 공격과 수비 뒷공간을 모두 내주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황의조의 골대를 맞는 슛도 있었으나 많게는 5골까지도 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중국은 전반 20~30분까지 한국과 거의 비슷한 라인 ..
KBO에 30대 중반 이상 선수들의 FA한파가 추위만큼 강하다. KBO의 FA 제도는 사실 수정 되어야 한다. 특히, 타팀 이적 시 보상 선수는 그야말로 개정이 절실하다. 4년 전 4년 계약기간에 총액 80억원의 잿팟을 터뜨리며 잔류한 윤성환은 계약 기간 중 3년 동안 투자 효율성이 높았다. 그러나 하필 두번째 FA계약을 앞두고 구위 저하 등 한국 나이로 마흔을 앞두고 노쇠화 기미가 뚜렷해졌다. 과거 30대 중반 투수들에 대한 FA계약이다. 거액 투자 대비 효율성이 낮다. 그럼 이 시점에서 구단은 선례로 봤을 때 2년 이상의 계약 기간에 많은 투자를 하기 힘들다. 그럼 30대 중반 투수들이 왜 다시 FA선언을 할까? 타구단에서 이들을 영입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말은 다들 "육성 기조"라고 하지만 K..
2018년도 삼성 라이온스는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두 해 동안 연속 9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승(정규+KS)의 왕조가 그야말로 제대로 몰락했다. 그런 동안 주력 선수들은 FA이적, 노쇠화 되었고 외국인 투수 영입은 대참사의 연속이었다. 그런 와중에 2018년 한 해 40경기에 나서며 3점대 방어율로 불팬을 지킨 임현준 선수가 눈이 띄었다. 그의 인터뷰를 보니 늦깍이 1, 2군을 오가는 프로야구 선수의 고충과 마음가짐을 알 수 있었다. 나이 30이면 고졸 선수는 첫번째 FA행사를 하고 두번째 FA로이드를 준비할만한 나이인데 임현준은 이제 1군 무대 안착을 의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대학 때부터 140km 구속도 나오지 않아 로케이션 위주로 투구를 했고 나름대로 제구를 바탕으로 어느..
[보기만해도 도움되는 다운스윙시 오른 팔꿈치 붙이는 드릴(Right Elbow Drill)] http://enjoy.buzzvideo.com/s/Mwydchv 요즘 겨울철을 맞아 드라이버 스윙 자체 교정에 들어 갔는데 몸이 아니라 머리가 아프다. 가장 긴 클럽에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고민해야할 드라이버 스윙은 변수가 너무 많다. 지인이 필자의 스윙을 보고 tip을 준 게 위의 rigjt elbow drill인데 오른손 팔꿈치를 븥이고 백스윙 톱에서 약간 하래로 처지면서 트랜지션 단계로 남어가며 어깨와 골반 턴으로 체중을 실어 임팩까지 가는 과정이다. 임팩시에 위와 같은 자세를 만들어야지 비거리와 방향성이 극대화 되고 초보 골퍼의 고질병인 슬라이스를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연습에 연습이나 너무 어렵다.
[2018시즌 KLPGA 비거리 1위~20위까지 드라이버 스윙 모음] http://enjoy.buzzvideo.com/s/ckSFchv 스윙이 매우 빠르다. 여자 선수들임에도 트랜지션 속도가 빨라 비거리가 230m 이상 나가는 선수도 있다.(물론 일부분 런 포함일 것이다.) 요즘 상하체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선수들이 많아 남자만큼 비거리를 내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필자는 지난 말레이시아에서 벌어진 결승 1차전을 재미나게 봤다. 세상에나 동남아 축구 국가 대항전을 라이브로 내가 보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상위팀 간 대결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만큼 정말 재밌었다. 물론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만큼은 아니나 내가 왜 이렇게 재밌게 베트남 경기를 보고 있을까? 다른 네티즌들도 비슷한 반응이다. 스즈키컵 우승국은 동아시아컵 우승국과 3월에 단판 경기까지 2년마다 하기로 했단다. 이 시대 콘텐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박항서라는 한국인 감독(주류 라인도 아니다.)이 일으키고 있는 베트남 축구 붐은 조국 대한민국까지 들끊게 했다. 물론 한국 경제에 아시안은 여러 모로 중요한 시장이 되긴했다. 주말 토요일 9시30분 황금 시간대 공중파가 배트남과 말레이시아 국가 대..
이경훈 프로의 드로 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는 페이스 스윙을 가지고 있다. 필자도 마찬가지인데 드로 스윙으로 비거리와 안정적인 볼의 랜딩 하는 것을 매우 꿈꾸고 있다. 아래 이경훈 프로의 7분짜리 레슨은 20개 현역 선수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아이언 샷이 드로 구질로 정착 중인데 필자와 동일한 셋업이다. 몸을 약간 닫는 것은 연습을 좀 해봐야겠다. 아래 두 번째 링크는 임진한 프로의 드라이버 그러 스윙에 대한 레슨인데 비슷한 원리이며 핵심은 힘을 빼고 in to out 스윙 궤도로 스윙을 하며 클럽페이스 각도는 살짝 낮추는 게 좋다.(요즘 드라이버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https://youtu.be/sKOzcFarEzg https://youtu.be/H3ygYiaP-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