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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언제부터인가 코킹에 공을 들이며 가벼운 스윙으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을 하면서 6번 이상 롱아이언과 드라이버의 악성 슬라이스가 다시 생겼다. 연습장에서 온갖 시도를 하면서 원인을 찾아 보았는데 라운딩 시 동반자들의 지적 등을 종합해 보면 임팩트 시 페이스가 열리는 게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테이크 백과 백스윙 관련해서ㅓ 유소연 프로의 레슨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된다. 유소연 프로도 백스윙 시 클럽이 열리는 문제 때문에 오른쪽으로 공이 날라가서 교정을 했다고 하는데 클럽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건 테이크백과 백스윙 과정에서 결정이 된다. 필자의 경우 어떤 이유에서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걸 막기 위해 과도한 손목 동작과 바디턴을 쓰는 바람에 방향성에 문제가 많았다. 테이크 백 시 클럽 페이스..
박현경프로가 첫우승을 코로나19로 인해 무갤러리로 진행된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작년 수퍼 새내기 중의 1인이었던 박현경은 뒷심 부족으로 조아연(시즌 2승), 임희정(3승)의 승승장구를 지켜보며 위축되었다. 그들 못지 않게 기대를 받은 박현경이었기에 심적인 부담이 상당했을 것이다. 메인 스폰서도 1년 만에 교체(KEB하나>한국토지신탁) 되어 스트레스가 더 심했을 것이다. 박현경의 아버지 박세기씨는 과거 KPGA 선수로 활동했는데 왼손잡이의 한계로 불운하게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자신이 못다한 꿈을 딸이 이뤄준 셈이다. 수퍼루키들의 퍼포먼스는 기존 판세를 뒤집기에 충분하다. 조아연과 임희정은 안정된 티샷에 숏게임에도 능하다. 박현경 또한 이들 못지 않은 실력임에도 멘탈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라운딩 때 그린 주변 56도 웨지샷이 나름 안정적이었다. 물론 티클라우드CC의 사악한 그린 스피드는 모든 예상을 빗나가게 했지만 말이다. 클럽 페이스를 저렇게 열고 웨지샷을 해도 공은 일단 똑바로 갈 수 있다. 필자에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저렇게 페이스를 열고 임팩트를 하면 생크 위험이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른 연습장에서 테스트 해봐야겠다.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658325
드디어 세계에서 비중 있는 프로스포츠 리그 중 유일하게 KBO가 매일 어린이날 개막한다. 리그 시작이 한 달 넘게 지연 되었음에도 작년과 동일한 144경기 진행이 다소 버거워 보이지만 나름 의미 있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선수들은 무관중에 빠듯한 일정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 것이다. 그리고 각 팀 외국인 선수들의 전력화가 늦고 특히,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다양한 이유로 리그 적응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아울러 부진한 외국인 선수 교체도 쉽지 않아 각 팀별로 제사라도 지내야할 판이다. 각 팀별로 전력에는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 지난 해 3강이었던 두산, SK, 키움이 왕좌를 다툴 듯하고 LG, NC, 기아가 중위권을 다투고 나머지 삼성, 한화, 롯데, KT가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된다..
아마추어 골퍼의 최대적은 슬라이스가 아닐까 싶다. 아래 김진한 프로의 레슨에 답이 있다. 그러나 본능과 욕망 및 거대한 선입견을 깨고 연습에 연습을 하는 순간 멋진 스윙은 아니나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다. [임진한레슨]터닝포인트 최다질문TOP1 : 악성 슬라이스 출처 : 스포츠 http://naver.me/FuiZHdjN
골프 입문 만3년을 지나며 이젠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맞추기만 하면, 죽지 않고 전진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때를 지나 이젠 "잘 쳐야하고", "납득할만한 스코어를 적어 내야한다"라는 강박이 어느 순간 자리 잡았다. 올 3월부터 시작한 라운딩에서 80타대 초반까지 스코어를 내며 전반 파3홀 벙커샷에서 욕심만 부리지 않았으면 70타대의 싱글 스코어도 가능했을거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이후 라운딩을 나가서 그야말로 폭망하고 말았다. 웨지샷에서 생크도 나고 그렇게 잘 나가던 아이언샷도 뒷땅, 타핑 할 거 다 하면서 스코어는 급후퇴를 하고 모든 게 문제로 보이고 말았다. "전에 어떻게 쳤더라?", "웨지 입스인가? 주말 골퍼에게 입스가 어딨냐?" 등등 자문에 자문을 하면서 연습장으로 갔고 다음 라운딩 티박스,..
이 장면을 보면 공 위치가 거의 중앙이다. 필자는 거의 어른발 안쪽 즈음에 공을 둔다. 그래서 생크가 나는 것일까? 공 위치를 바꿔볼까? 강동오 프로처럼 저렇게 웨지 풀스윙을 하고 손목 사용이 필요 없는 짧은 거리는 공 위치를 왼발쪽에 둘까? 조서영 프로의 경우 공 위치가 오른발 쪽이나 확실히 필자 보다는 안쪽이다. 다음 주 필드 라운딩 전까지 공위치를 한 번 바꿔 볼까? 고민의 연속이다. 위지 샷만 제대로 할 수 있음 소원이 없겠다. 오늘 밤 연습장 또 가봐야겠다.
짧은 레슨 영상이지만 필자가 연습이나 라운딩 중에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올해 싱글 스코어에 도전하기로 한 필자로서 결국 싱글 스코어는 디테일한 부분의 완성도에서 판가름 난다는 것을 알았는데 아이언샷의 방향성 개선을 위해서 피니쉬로 가는 임팩트 이후 팔로우가 뻗어 주는게 좋은지 코킹을 유지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물음이다. 위의 첫번째 스윙은 뻗어주는 피니쉬 중의 일부이다. 직관적으로 봤을 때 아크를 크게하고 "클럽을 던진다"라는 면에서는 저 동작이 바람직해 보이지만 레슨에서는 아래와 같이 임팩트 이후 첫번째 코킹에서 손목이 풀어지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두번째 코킹 동작으로 클럽을 세우면서 피니시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한다. 놀이공원 바아킹처럼 헤드가 치고 빠져 나가는 길로 손목이 빠르게 쫓아가는 게..
필자는 웨지샷에 생크가 연습 시에 자주 난다. 풀스윙에서는 덜한데 50~70미터 사이의 미들 웨지샷에서 생크 트라우마가 있다. 공과의 거리, 엎어치는 스윙 궤도 등 다양한 교정 시도를 했는데 미들샷 연습 시 발생해서 트라우마가 반복된다. 관련 레슨을 찾아 보면 대부분 공과의 거리와 스윙 궤도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누가 모르는가. 그러나 오른발을 붙여서 스윙해 볼 것을 제안하는 레슨이 있다. 신박하다. 오늘 저녁 때 연습 때 시도해 봐야겠다. 웨지샷의 경우 오른 벌을 안떼고 팔과 약간의 몸통 회전으로 샷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어서 유용할 수도 있겠다.
골프 격언이 있다. 드라이버는 호쾌한 보여주기 쇼이고 실제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은 정교한 퍼팅이라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300야드 이상 장타자들이 즐비한 PGA에서는 옛말이 된지 오래다. LPGA에서는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이제는 옛말? 올 시즌 PGA 드라이버 거리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샘보. 올 시즌 장타자 상위 6명이 퍼팅 고수 상위 6명보다 200만 달러 이상 많이 벌어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격언을 무색케 하고 있다.디샘보 트위터 제공‘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주말 골퍼를 친구로 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 골프계의 오래되고... sports.news.naver.com PGA 통계를 보면 퍼팅이 정교한 상위 6인의 상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