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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니야 (4)
약속은 지킨다!
해커가 SNS에 은퇴한 이승엽 선수와 경쟁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마 어제 올해 삼성에 입단한 보니야의 첫등판을 본 것 같다. 보니야는 필자의 의견으로는 KBO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팬 투수라면 모를까 선발 투수로는 40개 이상 투구 시 바로 공략 당하는 로케이션이다. 3.1이닝 투구 후 강판되었으니 일요일 경기에 다시 선발로 나설 것 같다. 그럼 3~4회에 같은 패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번 정도 같은 패턴이면 빠른 시간 내에 해커(전NC)나 다이아몬드(전SK) 및 비야누에바(전한화)같은 어느 정도 검증된 투수를 다시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삼성라이온스 국제 스카우티팅 담당자는 보니야가 퇴출되면 그냥 일하지 말고 기존 KBO 경력자에 전화하는 역할만 하기 바란다...
올해는 좀 9위 하지말자. 우규민, 백정현, 장필준 등이 부상이라니...시작이 쉽지 않겠다. 아델만은 좋아 보이는데 보니야가 걱정이다. 중하위 타선도 약해 보이고...
삼성라이온스의 역대 외국인 선수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11년 이후는 하이퍼링크를 따라 가면 된다. 지난 2016년, 2017년 삼성라이온스는 외국인 투수 파트가 폭망했다. 역대 삼성라이온스 최고의 외국인 투수는 2013년, 2014년 활약하고 일본으로 진출한 릭 벤델헐크(Rick vandenHurk)다. 말그대로 "헐크"급 활약으로 2010년대 삼성라이온스 왕조를 활짝 열어져쳤다. 벤델헐크는 2013년 7승 9패(평균자책점 3.90), 2014년 13승 4패(평균자책점 3.18)로 각각 143, 152이닝 이상 책임졌다. 특히, 2014년 기량이 만개하여 2015년 일본 소프트뱅크로 전격 이적하여 2015년, 2017년 각각 일본프로야구 챔피언 반지를 얻었다.(삼성라이온스에서느 2013년, 2014년..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삼성라이온스가 오키나와 캠프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주목할 사항은 가장 마지막에 KBO에 입성한 보니야의 첫선이었는데 다소 부진했다. 스트라이크존 등 KBO에 적응이 필요하다는 본인 코멘트가 있었다. 아델만과 함께 2018년 삼성라이온스 마운드를 책임질 외국인 투수들인데 2년 연속 실패했으니 올해는 둘이 합쳐 최소 25승에 승패 마진 +15 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 양창섭은 캠프에서 연일 호투다.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미래가 촉망된다. 학창시절 혹사 논란을 적절히 관리하여 잠재력을 폭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