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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6/18 (2)
약속은 지킨다!
이 패널티 골로 한국은 첫 경기 스웨던 전에서 패했다. 신예 조현우 골키퍼의 활약이 없었다면 한 골이 안니라 여러골을 줬을만한 경기력이었다. 김민우의 VAR을 거친 패널티 골은 다소 불운했다. 김민우는 박주호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급히 투입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잘했다. 한국과 스웨덴의 두 사령탑은 전술에서도 차이가 났다. 스웨덴은 단순한 팀이다. 높이와 힘을 이용한 단순하지만 강한 공격 패턴으로 선제골을 넣으면 독일이나 이탈리아처럼 수비가 견고하다. 그래서 선제골 특히, 후반전에 하용한 선제골은 치명적이었다. 반면 신태용 감독의 전술은 결과와 과장에서 모두 실패했다. 스웨덴의 양측 측면은 손흥민 같은 빠른 공격수를 따라 잡지 못했다. 전술적으로 전혀 쓸모 없었던 김신욱 카드를 후반 초중반까지 고집한 것은 치..
지난 주 613 지방 선거는 알려진 바대로 야당의 참패 수준을 넘어 궤멸의 결과를 받아들고 말았다. 지난 주말 평소 주말마다 골프 연습장을 동행하는 60대초반의 친척 형님과 파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지방 선거 결과에 대해서 말씀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 친척 형님은 나름대로 진보 성향이었는데(고노무현 전대통령 지지자셨다.) 근래 들어 안티 정부 입장으로 진보 성향을 버린 듯했다. 사실 필자는 현세대에 진보와 보수를 구분 짓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변적 구분으로 인해 야당이 참패한 것이다. 여당의 성공 보다는 야당의 실패로 인한 결과에 가깝다는 것이 필자의 논리다. 대안 세력은 대안세력 다와야 하는데 국민 보기에 얼마나 가볍고 하찮아 보였길래 이런 역대급 결과를 줬을까? 쉽게 말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