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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애플이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을 어제 발표했다. 문제는 가격이다. 아이폰XS 맥스의 512MB 모델의 경우 한화 2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아이폰X가 15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신기록을 세우더니 애플이 스마트폰 가격으로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소위 "애플빠" 또는 "아이폰빠"들이 글로벌하게 탄탄한 수요층이 있다지만 개당 1,500불을 호가하는 출시가는 이해하기 힘들다. 실제 언론 인터뷰에서 팀 쿡 아이폰 CEO는 고가이지만 "충분한 수요층"이 있고 애플은 "높은 이익을 추구한다"라고 했다. 800불에 가까운 아이폰XR도 있다고 항변했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 얼마전 출시된 갤럭시노트9의 512GB 모델이 1,100불 내외다. 스마트폰을 가격과 디자인으로 차별화 하는 것이 의미가 없..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는 핀테크 등 서울시, 정부 유관부처가 손을 데면 해당 산업이 죽고 싹이 잘려 나가는 것을 드고 일선 현장에서 나온 소리다. 이런 분들이 뜨면 부산해진다. 이 분도 마찬가지다. 블록체인이나 핀테크 정부 주도 육성 관련해서도 3년 전 숟가락 얻을려고 한 시점에서 지금 모든 주도권은 싱가포르나 스위스 및 홍콩, 심지어 중국으로 넘어갔다. 핀테크 송금의 예로 들면 시정부와 중앙정부 관련 부처간 엊박자가 나며 스타트업 싹이 잘려 나갔다. 기재부는 블랙머니 폐해를 들었으나 실물경제에 얼마나 폐해를 끼치는지 일기나 할까? 천장이 없어진 부동산 가격, 급감하는 일자리 등을 생각하면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 이 정도의 평가를 받는 정부면 정말이지 월급 줄테니 그냥 가만 있는게 오..
독립영화 같지만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주연으로 나오니 저예산 영화치고는 출연진이 화려하다. 이주영 감독은 외로운 한 남성의 이야기를 여성 감독으로서 나름대로 잘 풀었다. 여러 영화평을 보면 "반전"의 허술함에 대해서 얘기하며 평가가 다소 박한데 굳이 반전에 영화적 방점을 찍을 필요가 있을까? 예전 동양그룹 관계사 부실채권 판매가 소재로 활용되었다. 증권사 지점장 강재훈(이병헌)은 부실채권 판매로 승승장구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왔으나 극중 지나(안소희)에게 말했듯이 쉬운 거래는 뭔가 이상했던지 팔아 치운 채권은 휴지가 되어 "죽일 놈"이 되고 만다. 아내(이수진/공효진)와 아들은 호주로 연수를 보낸 기러기 아빠에게 닥친 큰 시련이다. 가족과 만나기 위해 홀로 호주로 향하는 제훈. 혼자 가니 싱글 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