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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럴 줄 알았다, 머스크는 도지코인의 아빠였다! 본문

4차 산업혁명,&혁신사업/기술혁명&혁신

결국 이럴 줄 알았다, 머스크는 도지코인의 아빠였다!

멋진너굴 2021. 5.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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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836468 

 

머스크, 비트코인 지지자와 설전…“도지코인 올인”[인더머니]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의 미래를 두고 비트코인 지지자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경제

news.naver.com

비트코인 지지자들과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지지자들이 다툼을 시작했다. 가상화폐 세계에서 줄곧 리더 역할을 했던 비트코인이 도지코인의 아버지로 칭한 일론 머스크에 쫓기고 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비트코인은 느리고 수수료가 비싸고 난이도 때문에 채굴에 상당한 리소스가 투입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도지코인은 빠르고 수수료가 싸다. 이는 현재까지는 사실이다. 

그럼 누가 이길 것인가?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은 이더리움이나 이오스처럼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능성 가상화폐'가 아니다. 결국 승패는 어떻게든 갈리게 되어 있다. 비트코인이 탈중앙 분산경제의 장을 열며 시장의 최고봉에 서며 가장 큰 시가총액(8,277억불 = 약952조원)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양하다. 여러 불편함이 있어도 말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업을 진행하며 지금의 그림을 만들었다. 도지코인은 현재 약634억불(=약73조원)의 시가총액을 차지하며 시총 5위 거대 코인으로 성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47548 

 

머스크의 사기극?…도지코인 대량매입 정황 드러났다 [종합]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사실상 시세 조종이란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news.naver.com

시장의 반응은 양극단이다. 시세 조정의 전례가 있는 머스크를 비판하고 SEC에서 시세조작 관련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게 정설이다. 

그러나 이 모든 정황과 사실을 확인하더라도 화폐라는 것은 통용성과 편리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앞서 말한대로 비트코인은 거래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 개발이 절실하고 거래 수수료 또한 지금보다 훨씬 낮아야 한다. 반대급부로 도지코인은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매우 낮다.(필자의 경우 해외 거래소에서 도지코인을 전송해 봤는데 수수료가 도지코인 2개였다. 천원 이하로 기억한다.)

필자의 경우 도지코인을 지지한다. 실물경제계에서 실제로 사업 모델을 운영 중에 있고 민간 분야 우주 산업을 개척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지원하는 가상자산이면 분명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이든 도지코인이든 공통적으로 극복해야할 과제는 있다. 바로 시세 안정화이다. 지금처럼 하루에도 20% 넘게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면 화폐로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국 가상화폐의 기축통화 지위에 대한 도지코인의 도전은 가상화폐 시장에 활기를 불어 올 것이다. 아마도 5년이나 10년쯤 후에는 지금 보다 훨씬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고 일론 머스크가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최소한 도지코인은 우주로 진출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왕이면 도지코인의 미래에 배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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