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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골프 (91)
약속은 지킨다!
http://naver.me/IFjrIc3g'아시아 최초 그린자켓' 마쓰야마 히데키의 챔피언십 퍼트 [마스터스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ports.naver.com4월의 오거스타는 다시 명성을 되찾았다. 코로나19로 11월 연기된 2020년 마스타즈는 유례 없는 스코어로 경쟁을 벌였고 20언더를 친 더스틴 존스가 우승했다. 참고로 6개월 후 존스는 같은 대회에서 컷탈락했다. 일본인 최초로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되었다. 3라운드에서 5타나 앞선 선두여서 예견된 바였으나 FR에서 위기도 있었고 운도 따라줬다. 15번 파3홀에서 2타차로 따라 붙는 셔플리가 공을 물에 빠뜨리면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긴장감은 사라졌다. 결국 굳히기에 들어간 마쓰랴마가 2021년 명일열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시우는 2언더..
저스틴 토마스가 간만에 우승했다. 성소수자 비하 발언으로 스폰서 계약을 해지 당하는 등 곡절 끝에 우승을 일궈냈다. http://naver.me/GBf0TuxH'쏟아지는 함성' 저스틴 토마스, 파5 이글 잡아내며 단독 선두 [플레이어스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ports.naver.com11번홀 파5 이글로 선두로 나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한 타 차를 유지하며 우승을 했다. 골프란 게 참 멘탈의 스포츠라고 하는데 2주 연속 챔피언 조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디섐보와 리 웨스트우드는 결정적 실수와 너무 보수적인 경기 운영으로 저스틴 토마스의 도전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4번홀에서 디섐보는 티샷 타핑 실수를 하며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단숨에 2위권으로 내려왔다. 골프는 모른다지만 안정과 도전 사..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id=773699&category=pga&gameId=pga1160721076&date=20210311&listType=game '옥튜플보기' 4번 물에 빠뜨리며 11타만에 홀아웃 하는 안병훈 [플레이어스 1R]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악명 높은 17번 파3 홀이다. 어려운 코스에서는 프로도 당황하며 멘탈이 붕괴될 수 있다. 역대 2위의 17번홀 타수를 적어 내며 안병훈프로가 고개를 떨구었다. 파3에서 11타를 적었으니 8타를 잃어버린 셈이다. 1라운드로 컷탈락이다.
낯선 이흠이지만 숨겨진 강자였다. 대니얼 버거(Daniel Burger)는 작년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3년 만에 우승한 후 8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며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절친인 조던 스피스의 부진 탈출을 저지하며 우승한 버거는 독특한 백스윙으로도 유명하다. 16언더파로 공동 1위로 나선 마지막 18번홀에서 버거는 250야드가 넘는 거리를 3번 우드로 2온을 했고 9.4m 이글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결정 지었다. http://naver.me/G5r1IMqY다니엘버거 2020PGA TOUR 찰스슈왑 챌린지 우승자 스윙포커스 (Daniel Burger Swing focus)천지삐까리골프Tip/영상레슨/생활DIY | PGA TOUR 2020 찰스슈왑 챌린지(Charles Schwapp Challen..
원조 골프신동 김시우가 3년만에 PGA 우승을 차지했다. 17번 홀 장거리 버디펏을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은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해야 한다.역대 최연소 17세 5개월만에 PGA퀄리파일 스쿨에 합격했고 만18세가 되지 않아 투어 카드를 받지 못했고 이듬해 퀄리파잉 스쿨 폐지로 3년간 웹투어닷컴에서 고생 끝에 2016년에 PGA에 데뷔했다. 이후 2번의 PGA 대회에 우승했으나 마지막 우승 대회인 2017년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간 우승이 없었다. 매우 오래된 선수 같지만 이제 26살이다. 갈 길이 멀고 응원한다!!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757085'3년8개월 만에 우승' 김시우 HL [디 아메리칸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
부자가 출전하여 스크램블 방식(두 사람 중에 잘 친 공으로 진행)으로 36홀을 진행한다. http://naver.me/GUG1gNeU찰리 우즈 & 타이거 우즈 샷 비교 [PNC 챔피언십 1R]PGA TOUR (네이버 스포츠)tv.naver.com올해는 타이거 우즈 부자의 출전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부전자전의 샘플이랄까? 모든 면이 닮았다. 잘 치는 아들 덕에 6위로 마감했다. 1위는 팀 저스틴 토마스거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0만달러. #PNC챔피언십#타이거우즈부자#타이거우즈찰리우즈#팀저스틴토머스PNC챔피언십우승
고진영은 고진영이었다. 김세영과 고진영이 3라운드까지 1,2위로 마친 가운데 마지막날 라운드는 이들 두 선수의 각축이 될 것으로 봤다. 결과는 더 단단했던 고진영의 우승이었다.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단 4개 대회 출전으로 고진영은 상금왕에 올랐다. http://naver.me/F08SeBgv'역시 세계 1위!' 18언더파 우승 고진영 HL [CME 그룹 투어 F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ports.naver.com세계 랭킹 1위의 면모를 보여준 고진영은 2021년 시즌에도 활약을 예고했다. #고진영CME챔피언십우승#고진영상금왕#김세영올해의선수상#고진영세계랭킹1위#LPGACME투어챔피언심고진영우승
디팬딩 챔피언 김세영이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와 1타차 선두인데 18번홀 보기가 못내 아쉽다. http://naver.me/xCfnd9zh'버디 여왕, 버디 6개로 역전' 13언더파 단독 선두 김세영 HL[CME 그룹 투어 3R]영상 : 네이버 스포츠m.sports.naver.com하이 백 스윙탑에서 강하게 다운블로를 하는 김세영의 스윙은 시원시원하다. 컨디션이 좋아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LPGA CME GROUP TOUR CHAMPIONSHIP#김세영3라운드단독선두#김세영프로#CME챔피언십김세영1위#디팬딩챔피언김세영
US 오픈 한국 여자골퍼들에게 꿈의 무대 도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 같다. 첫 출전의 김아림이 멋진 역전 우승을 했다. '메이저 퀸 등극' 짜릿한 역전 우승, 김아림 HL [US 여자오픈 FR]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아림은 내년 LPGA진출을 고민해 보겠다고 한다. 당연 진출 해야하지 않을까? 마지막 16, 17, 18번 홀 연속 버디는 압권이었다! 추운 날씨 골프는 한국 골퍼들이 최강 아닙니꽈! 꽁꽁 언 그린으로 투온을 시도하는...ㅎㅎ 김아림프로 우승 축하한다!
2라운드 막판 연속 3개의 버디를 낚으며 극적으로 컷오프 탈락에서 벗어난 김지영2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3라운드 유일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 내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버디만 4개' 김지영, 3R 공동 3위 도약…선두 시부노와 3타 차 김지영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지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톱 3로 도약했다.김지영은 13일( sports.news.naver.com 지난 해 브리티스 오픈 우승권자인 히나코 시부노가 이틀 연속 1위에 올랐으나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었다. 12월 개최로 짧은 낮 시간대를 고려해 2개 코스를 나눠서 운영하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