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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2017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은 변덕스런 날씨

멋진너굴 2017. 9.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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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기처럼 날씨에 영향을 받는 스포츠가 없다. 농구, 배구 같은 실내 스포츠야 겨울 스포츠의 메카라 불릴만하고 야구는 경기전 비가 오면 KBO의 경우 왠만하면 취소한다.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은 파행의.연속이었다. 4라운드 경기가 1라운드 취소로 3개 라운드 운영으로 축소 되었다. 마지막 날 한국 여자 골퍼들은 거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마지막 한국계 리디아 고가 멋진 샷이글로 공동 선두로 나섰으나(필자는 거기까지 보고 잠자리로...) 남은 4~5개 홀에서 타수를 잃고 말았나 보다. 
9언더로 경쟁자들보다 4~5개홀 먼저 마친 노르드크비스트가 18홀 보기를 범하고 공동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기를 끝냈는데 필자 생각에는 5명 넘게 공동 1위여서 4~5개 홀을 남긴 이들 중에 우승자가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먼저 경기를 끝낸 이가 최종 승자가 되었다. 18번홀 연장에서도 보기한 노드드크비스트가 더블 보기에 이겼다니 막판 날씨가 거지 같았나 보다. 
http://naver.me/GMMZ2h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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