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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보는 아프간 사태의 요체, "국제 정세의 신세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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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보는 아프간 사태의 요체, "국제 정세의 신세계"

멋진너굴 2021. 8.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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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27892?cds=news_edit

 

정용진 "협정 믿는 바보 있다"…아프간 겨눈척 文정부 때렸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미군 철수 이후 이른바 ‘쑥대밭’이 된 아프가니스탄의 상황과 관련해 “역사적으로 협정이 지켜진 사례가 거의 없다. 협정을 믿지 말자”라는 글을 SNS에 남겼다. 아

n.news.naver.com

평소 요리, 취미, 골프 및 자사 제품 간접 홍보 등을 위해 SNS를 하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미군 철수로 순식간에 점령 당한 아프간 사태를 꼬집은 신문 헤드라인을 올렸다. 맞는 말이다.

국제 경찰 미국은 오래 전에 비지니스맨으로 직업을 바꾸었다. 심지어 석유 때문에 쑥대밭을 만든 이라크 전쟁도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될 듯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10203

 

리튬 등 1조 달러 규모의 광물자원도 탈레반 손에…개발은 요원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아프간 전역에 매장된 1조 달러(약 1170조원) 규모의 광물도 손에 넣었다고 18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아프

n.news.naver.com

리듐 등 4차산업 혁명에 필수적인 천연자원이 아프간에는 1조달러 규모가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은 테레집단으로 규정한 탈레반이 아프간을 손에 넣는 것을 내버려 두었다. 비지니스 마인드이다.

탈레반 정권인들 어떤가. 거래만 할 수 있으면 한다는 것이다. 자국 군대를 주둔하여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은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고 관련 국지전도 피하겠다는 뜻이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 75세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이런 결정을 했다. 한반도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신세계정용진인스타#정용진탈레반아프간#정용진정권비판#북한평화협정#아프간광물#미군철수#비지니스마인드#자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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