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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그랜드슬램을 향하여, 노박 조코비치

멋진너굴 2021. 7. 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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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3/0010601261

조코비치, 골든 슬램 도전? "출전 가능성은 반반"(종합)

[런던=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9위·이탈리아)를 물

n.news.naver.com



2021년 윔블던을 안은 노막 조코비치는 US 오픈과 도쿄올림픽까지 우승하면 유래 없는 골든 그랜드슬램이 가능하다. US오픈을 우승하면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이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올림픽 출전을 반반이라고 했는데 불참에 무게기 실리지 않을까 싶다.

결승에 오른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니티는 세계랭킹 9위에 오른 25살의 젊은 선수다.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와 백핸드 및 네트플레이까지 능란하다. 플레이 스타일이 조코비치와 비슷한데 조코비치의 관록과 넓은 코트 커버리지를 넘어서지 못했다. 조만간 그의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조코비치는 페데러와 나달과 함께 메이저 20승 반열에 올랐다. 지금 페이스면 US오픈도 가능해 보인다.

첫세트를 터이브레이크에서 내줬으나 조코비치는 역시 조코비치였다.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우승했는데 그의 코트 커버러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늦음 밤이었지만 눈이 즐거운 게임이었다.

#2021윔블던#윔블던노박조코비치우승#마테오베레니티#페데러#나달#메이저20승#골든그랜드슬램#캘린더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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