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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레슨

숏게임의 시작과 끝, 칩샷

멋진너굴 2020. 11.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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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골퍼에게는 모든게 어렵기 마련이다. 주말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레슨 프로그램을 보면 모든 샷이 한 타이니 모든 샷을 잘 해야 한다고 한다. 연습량과 필드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말 아마추어 골퍼에겐 현실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사견으로 말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티샷이다. 그리고 어프러치다. 티샷이 안정되지 못하면 제대로 게임을 진행하지 못한다. 

에이미 조의 칩샷 레슨 영상은 기본기가 충실히 담겨져 있다.

보폭이라든지 무게중심 보다 실제 라운딩에서 더 중요한 것은 공이 어떤 라이에 어디에 있는지다. 그에 따라 보폭과 공을 임팩하는 위치가 달라져야 한다. 평지에서(또는 연습장 메트)에서 연습을 많이하면 도움은 되겠으나 실제 라운딩에서 미스샷을 하며 뒷땅이나 타핑으로 그린 주위에서 오락가락하며 타수를 까먹는 경우가 많다. 원펏 거리로 공을 보내면 좋으나 우선 순위는 그린에 공을 올리는 것이다.

뒤땅의 이유는 몸통이 좌우로 이동하거나 몸통 회전을 하면서 많이 발생한다. 대개 남자 기준 60미터 이내는 몸통을 움직일 필요 없이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핑은 헤드업과 라이에 따른 공의 위치를 조정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내리막, 오르막에 따라 공의 위치를 연습 스윙을 통해 좌우로 옮기는 게 좋고 라이에 따라 어깨선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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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내 골프장의 그린 뒤는 급격한 오르막으로 공이 나가지 않게 잡아 주게 설계한 경우가 많다. 즉, 길게 치면 내리막 라이에서 어프러치를 해야하는 난해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린을 노릴 때는 가급적 정중앙을 기준으로 짧게 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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