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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탄, 좌탄의 이유는 테이크 어웨이(take-away)에서 결정난다 본문

스포츠/골프 레슨

우탄, 좌탄의 이유는 테이크 어웨이(take-away)에서 결정난다

멋진너굴 2020. 5.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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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순까지 라운딩에서는 푸시성으로 우탄이 나다가 급기야 4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공의 끝이 휘는 악성 슬라이스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다.

결국 임팩트 시 스웨어로 맞지 않기 때문인데 최근에 시도한 얼리 코킹으로 인한 테이크 어웨이 시 손등이 하늘을 보면서 열려 맞는 것 같다.

김민주 프로의 "갑자기 공이 오른쪽으로 갈 때"는 필자의 고민을 그대로 옮겨 주어 반가웠다. 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category=golflesson&tab=&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62812&page=2

 

[김민주 레슨] 공이 오른쪽으로 갈 때, 왼손등 방향을 확인하자

 

sports.news.naver.com

먼저 요약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 우탄이 나는 이유는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가 열려 맞기 때문이다.(슬라이스의 원인이기도 하다)

- 다운 스윙 시 손등의 위치가 하늘 쪽이면 열림(우탄), 지면이면 닫힘(좌탄), 장갑 로고가 보일 정도면(스웨어) 직진하게 된다.

- 테이크 어웨이 시 손목이 꺾이며(하늘 방향으로 얼리 코킹을 하게 되면) 진행되면 스퀘어로 만들기 위해 과도한 로테이션을 유발하여 미스샷 발생 확률이 올라간다.

- 하체의 회전도 동반되어야 정타 확률이 올라간다.

테이크 어웨이 시 왼손등의 로고가 거의 정면을 향해야 한다.

클럽은 살짝 지면을 향해야 한다. 수평선이 되면 릴리스와 몸통 회전이 되면 닫혀 맞을 가능성이 있다.

상기 동작은 백스윙 탑에서 내려와 다시 테이크 어웨이 위치에 올 때 같은 모양이어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실제 잘못된 동작을 떨쳐 버리고 정타를 위한 스윙으로 수정하기 위한 또 다시 연습이 필요하겠다.

골프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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