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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이천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

멋진너굴 2020. 1. 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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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기준 1시간 정도 걸리는 이천 미란다 호텔은 이천온천을 개발한 관광호텔이다.

이천 미란다호텔은 꽤나 역사가 오래 되었는데 이천 온천수 개발과 함께 개관했다. 몇 전에 골친 리뉴얼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호텔 자체는 4성급임에도 낡은 편이다.

이천 온천은 세종대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탕온이 섭씨 30도 정도로 논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어 유명해 졌다고 한다.

1월 한겨울임에도 명절을 즐기러온 내방객들이 많다. 그리 붐비지는 않고 실내 풀과 빙빙 도는 유스풀이 있다. 온천수로 운영되고 겨울에 즐기기에 부족함 없이 따뜻하다.

야외 온천탕도 있다. 일본 겨울 온천처럼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스파를 즐기고 2층(남자 기준)으로 가면 온천탕이 있다. 매우 다양한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인당 2만원 중반대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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