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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SMART SHOPPING

삼성 갤럭시S8 플러스의 방수 기능과 이벤트

멋진너굴 2017. 8. 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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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에 혁신의 아이콘으로 전격 출시된 갤럭시노트7의 베터리 발화 사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844663)은 그해 온갖 회사 측의 대응 방안에도 불구하고 그해 10월에 전격 단종된다. 실추된 삼성전자의 플레그쉽 전략에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그러나 갤럭시S8(&s플러스)가 2017년 4월 출시되며 전세를 단번에 역전시키게 된다.

갤럭시S8은 출시되자 마자 기존 경쟁사의 플레그쉽 모델(LG G6 등)을 일시적으로 버스폰으로 만들어 버렸다.

갤럭시S8에는 현존 최고의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데 인공지능(빅스비), 방수방진 등 다양한데 금번에는 실생활에 가장 유용한 방수방진 기능에 집중해 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844663)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설명한 갤럭시S8의 방수방진 기능은 IP68이라고 한다. 상기 화면캡쳐 하단에 짧게 설명되어 있는데 수심 1.5미터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을 말한다.

보다 완벽한 방수 방진 기능 구현을 위해 일체형 베터리와 여러 관련 부품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럼 방진은 실사용자가 잘 알 수가 없고 방수 기능은 어떨까? 올해 괌 가족여행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괌 호텔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살다시피 했는데 기존 스마트폰(갤럭시 S6 엣지플러스/지금 아들이 사용하고 있음)이었으면 방수팩 목걸이를 메고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해야 하나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8 플러스는 문제가 없었다.

수영장에서 수영복 내부 주머니에 넣고 30분이 아니라 한 시간 이상 사용했음에도 문제가 없었다.(다른 분들은 이렇게 장시간 사용은 자제하시길...그리고 바닷물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전자제품에서 소금물은 치명적이다.)

방수방진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딱히 장시간 수중 촬용을 하지 않더라도 마음 편하게 물놀이나 비가 올 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히 실사용 상의 혁신이 아닐까 싶다.

 

다만, 물놀이나 수중 촬영 후에는 스마트폰 곳곳에 남아 있는 물기를 탈탈 털어 말리거나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기를 바란다.(습기가 있으면 습기 제거 후 충전하라는 스마트한 메세지가 뜨면서 충전이 안된다.)

 

추가로 갤럭시S8(&S8 플러스)을 구매했다면 반드시 아래 이벤트에 8월말까지 참여하기를 바란다.

 

필자는 단돈 5천원에 TUMI 가죽 케이스를 신청해서 얼마 전에 받았다. 색상은 빨간색 밖에 없고 케이스스케이드 여성용 케이스는 매진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galaxys8thanks/)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삼성페이 모바일 상의 이벤트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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