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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과 서학개미 그리고 공매도

멋진너굴 2021. 1. 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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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은 가격 제한폭이 없다. 하루에 주가가 두 배가 될 수도 있고 0원이 될 수도 있다. 그만큼 변동성이 크나 시장이 워낙 커서 그 변동을 지탱하며 시장은 굴러 간다.

미국에서도 공매도(short cut)가 이슈인 듯하다. 올들어 7배 가까이 오른 게임스탑 주식은 사모펀드의 공매도와 개인들 간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고 단기간 사모펀드 등 기관이 완패했다.

한국 서학개미도 300억원 이상 투자했다니 투자 실적이 궁금하다. 넘쳐나는 글로벌 유동성은 주식 시장의 메커니즘도 바꾸고 있다. 개인에 패한 기관은 아마도 몸집을 더 키우는 인수합병으로 나아갈 것 같다.


그나저나 게임스탑의 변동성은 개인 투자가가 견딜 수 있을까? 장중 44% 하락에 시간외에서 50% 상승이라. 초고속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겠다. 글로벌 본의 아닌 작전주의 탄생을 알린다. 공매도 세력에 어려움이 컸던 엔론 머스크도 게임스탑을 응원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32369?sid=101

열흘간 게임스탑 총 600억 사고판 서학개미…대박 쳤을까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김정한 기자 = 해외주식 개인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가 최근 주가가 폭등한 미국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을 열흘 사이에 300억원가량 각각 사고 판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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