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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패딩, 아이더 당혹

멋진너굴 2020. 12.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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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12년만에 출소한 조두순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인데 조두순이 출소하면서 입고 나온 패딩 브랜드가 화제다.

아이더 측은 당혹스럽다며 보도 화면 송출 시 브랜드를 블라인드 처리를 부탁했다.

과거 변양균&신정아 스캔들 시에도 신정아의 명품들이 품귀현상을 빚기까지 했고 비선실세 최순실의 다양한 명품 아이템과 최순실 딸인 정유라의 고가 패딩은 물티나게 팔렸다.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이런 노이즈 마케팅은 해당 브랜드에 뜻하지 않는 실익을 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동성범죄자의 패딩이라고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리 만무하지만 언론을 통해 해당 브랜드가 이슈화 되며 브랜드 노출이 많아지는 것은 실익이 크다.
이를 악명 이미지 마케팅 (Notorious Image Marketing)이라고 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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