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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 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8년만에 우승 본문

스포츠/골프

홍란, 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8년만에 우승

멋진너굴 2018. 3.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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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소감의 첫마디가 기다리고 버티니 우승이 왔다라고 한다. 그냥 기다렸을리 만무하다. 10년 연속 시드를 받아 K-10 상을 받았다는데 30대 플레이어가 흔치 않고 우승은 더 흔치 않은데 우승하여 축하를 보낸다.

챔피언 퍼트를 남기고 않은 후배들이 축하해 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과 투어를 다니는 여느 골퍼들과는 달리 혼자 투어를 다니니 밥 먹는 것도 신경 쓰여 "상당히 외로운" 직업이라는 프로골퍼라고 한다.
이제 32살에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1년에 3~4승하며 마흔까지 너끈하게 활동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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