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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장하나 2017년 국내 복귀 이후 첫 우승

멋진너굴 2018. 3.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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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2017년 돌연 미국에서 국내 복귀 이후 거의 900일만에 KLPGA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경기 막판 또는 연장에서 멘탈이 흔들리며 우승을 내줬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첫 우승을 연장 두번째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잡았다.
짧은 기간 4승을 LPGA에서 이뤄 그의 갑작스런 국내 복귀가 의아했다. 그러나 부모님 등 가족과 같이 하고 싶다는 그녀의 심정에 충분히 이해가 간다. 국내 무대도 판이 매년 커지는 추세고 국내 무대 정상권은 세계 무대 정상권임을 올해 진출힌 고진영이 증명하고 있다.

작년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골프 선수로서의 전성기를 국내 무대에서 다시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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