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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지킨다!
현재까지 149명이 압사로 사망했다는데 이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게 맞는지 눈을 의심했다. 빠른 수습과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09287?cds=news_edit 이태원 '핼러윈 인파'에 149명 압사 참사…부상 76명 어젯밤(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 n.news.naver.com #할로윈이태원압사참사
올해 LA다저스는 올해 MLB 최다승 기록을 세우며 서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승률은 무려 6할8푼에 육박한다. 내셔널리그에서 100승을 넘긴 팀은 LA 다저스 포함 애틀란타, 뉴욕메츠인데 지구 우승은 PS 진출팀 중 가장 승률이 낮은 87승의 필라델피아다. 반면 아메리칸 리그는 106승의 최대승팀 휴스턴이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시리즈에 안착했다. WS1차전은 필라델피아가 이겼다. 필라델리아가 이기면 역대급 업셋이 되는 셈이다. 특히, 지구 결정전에도 나가지 못하고 탈락한 LA 다저스는 가을 얼간이로 혹평을 받고 있다. PS는 정규시즌과 다르다는 것, 로버츠 감독이 PS가 처음이 아니라 거의 매년 나가고 있다는 것, 코로나19로 단축된 시즌에만 WS 우승을 하여 이 팀의 막강한 전력에 비해서는 가을만..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레고랜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리하게 추진한 강원도의 망작이다. 채권시장에 충격을 준 이유는 강원도 산하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가 발행한 2,050억원 규모의 보증 채권 ABCP를 9월 만기 이후 상환하지 않고 부도 처리하면서 부각되었다. 만기 연장 대신 "법원에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을 내겠다"고 언급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후 시장의 파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당국은 긴급히 5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선언했고 궁지에 몰린 강원도는 레고랜드 보증채무를 오는 12월 15일까지 갚겠다고 발표를 했다. 그러나 채권 시장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고 말았고 부동산 PF 시장에 암운이 감돌고 있다. 경제의 연착륙, 경착륙은 어찌되었든 경기 상황이 조..
내년 사업 계획을 위한 경제 동향 관련 리포트를 작성해 봤다. 긴축의 시대로 강한 자만 살아 남아 불황으로 경쟁력과 입지를 상실한 경쟁자의 파이까지 먹어 치우는 위기와 기회가 역시나 공존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유럽은 거의 제로성장, 미국은 3% 내외의 잠재성장률에 미치지 못하는 1~2% 성장에 그칠 것으로 IMF, World Bank 등은 예상했고 일부 석학은 그것조차 너무 낙관적이라고 언급했다. 개인이든, 조직 및 기업이든, 국가든 세계화가 끝난 개별화, 블록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할 것인지가 화두다. 그러나 살아 남은 개인, 조직, 기업 및 국가가 경쟁에서 패퇴한 지분을 흡수하여 더 크고 강해진다.
한국은행이 오늘 금리를 0.5% 인상했다. 이로서 기존 2.5%의 금리에서 3%로 금리가 뛰었고 근 10년만에 3%대 기준금리를 맞이하게 되었고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동아시아 주요국의 기준 금리는 중국 3.65%, 대만 1.62%, 일본 제로금리인데 직접 경쟁국인 대만에 비해 금리가 거의 두배 가까이 높다. 이창용 한은총재는 한국산 매인 듯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39380?sid=101 한은, 역대 두 번째 빅스텝 단행…물가보다 '자본유출' 우려(상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출처: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석 달 만에 역사상 두 번째 빅스텝..
어느 시점에 이승엽이 프로야구단 감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조금 더 현장 경험을 쌓고 하길 바랬는데 두산 감독으로 유력하다고 한다. 1976년생이니 용띠로 만46세인데 이른 연배는 아니나 이승엽이라는 그간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훼손될까봐 삼성라이온스 팬으로서 아쉽다. 하려면 삼성라이온스 감독을 해야지...아직 확정은 아니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4214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 유력…"야구 인기에 큰 도움될 것" [춘추 이슈분석] 이승엽 해설위원(사진=SBS)[스포츠춘추]최강야구 사령탑에서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국민타자'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김태형 감독과 결별한 두산 신임 사령탑으로 유력..
딸래미가 어떻게 알았는지 일요일 저녁 9시에 홍대서 경서 버스킹이 있다 하여 같이 갔네요. 그날 버스킹의 블랙홀. 발라드림FC에서 축구도 잘하는 경서가 역시나 발라드로 그날 모두 발라버렸어요.
홍대 멘홀이 마치 끊는 냄비처럼 부글부글하다. 아마 강남 지역 폭우 때 저런식으로 멘홀이 열리고 유실 되어 실종 사고가 난 듯한데 대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강 수위가 많이 올랐다. 강변 옆 산책로 일부가 물에 잠겼다. 비는 이제 그만 왔음 한다.
평범한 엄마들의 이야기다. 연령대별 엄마들이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잘 풀어내었다. 크든 작든 모든 생명은 감정이 있고 스토리를 품고 있다. 요즘 아이들 같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과 다르기도 하나 모드 소중한 생명들이고 곱게 때로는 강하게 키워 모두의 아들과 딸이 되어야할 이들이다. '나를 담은 이야기가 콘텐츠가 되다'는 모두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태에서 10개월 간 아이를 품고 세상 밖으로 건강히 나오는 것도 사실 기적에 가깝다. 그리고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세상을 알아가고 관계를 알아가는 시적점이 가정이다. '가정 교육'은 그래서 소중하다. 각 연량대별 아이들과 엄마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예비 부모, 각 연령대별 부모들이 읽으면 소소한 감동을 줄만한 내용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