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더리움
- 문재인대통령
- 애플
- 비트나루
- 우버
- 비트코인
- 코엑스별마당도서관
- 링커코인
- 손흥민
- 4차산업혁명
- 박성현프로
- 전인지
- 가상화폐
- 남북정상회담
- 링커코인상장
- 블록뱅크
- 삼성라이온스
- 이정은6
- 모스코인
- 공유경제
- 최혜진프로
- 카카오카풀
- 골프스윙
- 링커코인크로스에어드랍
- 타이거우즈
- 블록체인
- 골프드라이버스윙
- 박성현
- 미중무역전쟁
- 모스랜드
- Today
- Total
목록2018/10/16 (2)
약속은 지킨다!
서울시 교통공사와 강원랜드의 일자리 세습 맟 친인척 채용의 실태를 보면 또 다시 한숨이 난다. 해당 업체 입사를 위해 영등포 학원가 등에서 젊음을 불태우고 있는 청년들은 바보인가. 강원랜드는 임직원의 26%가 친인척이다. 해명이 가관이다. 강원도에 위치 해 있어 지역 인재 및 사내 결혼이 많아서란다. 이게 말이 되나? 평균 연봉 7,250만원 공기업이 강원도에 있다는 이유로 외부 인원 채용이 어렵던가? 1980년대 노조 운동은 이렇게 세월에 따라 퇴색되고 말았다. 이 같은 거대 이익 단체가 또 있는가? 국가에, 국민에 요구할 때 내부 조직부터 정화를 해야 한다. 사기업을 압박하기 전에 공기업부터 투명하게 경영하라. 이 시대 청년들은 모두 바늘 구멍에 들어 가려는 낙타들인가?
국민 세금만큼 눈먼 돈은 없다. 해 먹어도 사실 해가 나면 잊려지기 마련이다. 금번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는 예견된 일이고 업계에 만연해 있을 터이다. 필자도 예전 둘째를 사립 유치원에 보낼 때 누리과정으로 거의 무료로 유치원 교육을 시킬 수 있다고 했으나 여러 목적 비용을 많이 낸 적이 있다. 물론 어렵사리 다닌 둘째 유치원이 비리 우치원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원아를 둔 부모는 들끓고 있다. 그러나 사립유치원장들도 들고 일어 났다. 회계시스템을 공립처럼 의무적으로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무슨 이유로 반대를 하는 것인가? 교육 기관이고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는다면 응당 지원금에 대한 회계 정보는 정부가 볼 수 있어야 하고 부모들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서로가 등쳐 먹어야 살 수 있는 사회. 참으로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