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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대관령의 중심지 횡계

멋진너굴 2018. 8.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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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하늘목장에서 내려와 점심 식사를 의해서 유명하다는 횡계 중화요리 전문점 진태원을 찾았다.(진태원 포스팅은 나중에 하겠다. 2시쯤 방문했는데 대기 시간이 거의 2시간이었다.)

평창이나 대관령 주변 스키장이나 리조트를 방문하면 횡계가 중심지인듯하다. 마침 프리마켓 행사도 열리고 각종 편의 시설과 하나로마트 및 금융기관(축협 등)도 몰려 있고 약국 등 다양한 위락시설도 있다. 횡계 종합민원실 앞에 횡계 시외버스터미널도 있다. 주로 젊은층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거리가 잘 정비되어 있다. 화장실이 급하여 인근 종합민원실이 열려 있길래 깨끗한 화장실을 아들과 사용했다. 역시 세금 많이 낸 보람이 있다.

하나로마트는 도심 마트만큼의 크기는 아니나 규모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나 롯데슈퍼 정도는 된다. 주말을 맞이해서 많이 관광객들이 먹거리들을 사고 있었다.

8월 10일, 아직 한여름임에도 바람이 서늘하다. 피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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