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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샷 방향성 본문

스포츠/골프 레슨

아이언 샷 방향성

멋진너굴 2018. 8. 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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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골프채로 똑바로 치는 것은 쉽지 않다. 정지된 골프공을 치지만 짧은 웨지로도 100m 가까이 날릴 수 있늠 것이 골프다.
골프샷의 방향 등 골프의 거진 모든 것이 기존 선입견에 굳은 몸과의 싸움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드로샷(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샷)을 치기 위해서는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임팩트가 이뤄져야 한다.(in & out )생각하는 바와 반대 아닌가?

요즘 필드에서 속을 썩이는 것이 아이언 샷이다. 3번 우드 이상의 긴 클럽은 차라리 왼쪽을 포기하고 페이드 구질로 구사하면 되는데 아이언은 그렇지 않다.

박지은 프로는 샷 전방 1m 지점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사실 이것도 선입견과의 싸움이다. 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볼이 떨어지는 위치만 보고 클럽을 돌린다.
그게 150m 이상으로 7번 이상의 아이언을 잡아야할 것 같으면 신경은 백스윙과 임팩트에 대부분 쓰인다.
투어 프로들의 스윙 스피드는 임팩트 직후라고 한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최적 힘을 전달하는 순간이 오른손이 아니라 왼손이라는 의미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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