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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장타자 이다연 KLPGA E1 채리티 우승 본문

스포츠/골프 레슨

단신 장타자 이다연 KLPGA E1 채리티 우승

멋진너굴 2018. 5. 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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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야드 드라이버 장타자 이다연이 우승했다.

이다연의 스윙을 보면 그다지 다이내믹하지도 않으나 정확성을 겸비한 270야드(약247미터)의 장타가 나오는 것을 보면 골프는 체격과 힘이 아닌 집중력 같다. 즉, 가진 근력과 힘을 정타에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 말이다.
특히, 임팩트 후에 두드러지는 릴리스가 인상적이다. 벤치마킹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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