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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에 젊은 감성을 입힌 까르띠에 본문

이슈&사건사고/MUST MEMORY

헤리티지에 젊은 감성을 입힌 까르띠에

멋진너굴 2018. 5. 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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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명품에 관심을 가질만한 니즈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전통을 유지하면서 상품성과 스토리를 간직한 명품 브랜드가 요즘 끌인다.

비싸니 마구마구 살 수도 없고 그닥 사 모으는 게 끌리지도 않으나 오늘 신문 기사에서 접한 프랑스 명품 까르띠에의 해리티지와 젊은 감성과 결합은 명품 브랜드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것 같다.

까르띠에 하면 탱크 시계가 생각나는데 주얼리류도 나름 유명한가 보다.

특히 아프리카 팬더가 먹이를 찾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1914년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는 남자인 필자가 보기에도 멋져 보인다.

여유가 있으면 구매하여 대대로 물려 주고 싶은 맘이 든다. 명품 쇼핑에 열을 올리는 여성들의 마음을 아주 쬐끔 이해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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