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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Olivia Ong) -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싱가폴 여가수 본문

음악

올리비아(Olivia Ong) -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싱가폴 여가수

멋진너굴 2017. 8.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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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인이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멋진 레스토랑이나 까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한 잔 할 때 듣고 싶은 신청곡을 신청할 수 있다면 지금 같아서는 올리비아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나 "Fly me to the Moon"을 신청하고 싶다. 물론 유명한 old pop의 리메이크인데 음색이 너무 아름답니다.

1985년생으로 이제 30대 초반에 접어든 매우 우아한 여인이다. 음색이 약간 재즈풍에 어울릴 듯하고 나윤선(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82%98%EC%9C%A4%EC%84%A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7620)과 어딘가 비슷하다.

 

2005년 1집 앨범 "A Girl Meets Bossanova"로 데뷔를 했고 2017년 3월 31일에 "Keep on(feat. Christos)"를 발표했다. 데뷔이후 총 11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니 꾸준한 활동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싱가폴, 일본에서 많이 활동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노래가 만다린(중구겅), 영어, 일본어로 불리운다.

저녁 시간 공원을 산책하면서 들어도 좋을 법한 노래들로 가득하다.

 

유투브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확인해 보시라.

https://www.youtube.com/watch?v=DYQPKoXUjLA

https://www.youtube.com/watch?v=tWsRSSDn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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